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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1354 등록일 2018-01-03 05:33
2.
부산보다 못할게 없는 낙후된 전국 지방도 스스로 노후도, 낙후도 1위의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못지않게 발전해야 할 것이다. 시범 케이스 발전 방안 중 몇 개만 예시 해본다. 장차 부산시는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도 일조할, 장래 동북아, 나아가 세계의 물류 산업 중심 도시 중 하나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즉, 동북 러시아, 중국, 일본, 동남아, 태평양 건너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의 중심 요충지로서, 24시간 관문 공항과 북극 항로, 부산에서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될 시베리아, 내륙 철도의 중간 기착지, 경유지, 종착역으로서, 입체적, 육해공 삼각 물류 산업의 글로벌 중심 도시로서 발전해야만 할 부산 말이다.
그리고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어 먹고 살 길이 막막한 부산시는 해양 레저, 휴양 산업을 포함하여 문화, 관광, 쇼핑, 의료 등 최첨단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서 거듭나야만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과제 중 하나는 시범 케이스로 북항 재개발 일대를 세계 최고 미항으로 만들기부터 도시 및 주거 환경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에서 가장 쾌적한 고품격 주거 단지로 만들기까지 부산의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다.
나아가 동부산 관광 단지부터 송정, 해운대, 광안리, 북항, 남항, 송도, 영도, 다대포, 낙동강변, 부산 신항 등 각종 서 부산 개발까지 지정학적 요충지로서의 이점을 살려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청정 산업인 첨단 해양, 해변, 수변 관광, 레저, 휴양 등 첨단 서비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 중 하나까지 부산 발전의 노력을 하는 것이다.
중략
오늘은 상기한 산업들, 특히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비약적인 개선과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상기한 부산의 관광, 레저, 휴양, 쇼핑, 문화 복합 시설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
그 서비스 산업의 더 큰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시너지 효과가 큰 부산의 북항, 남천, 대연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들의 지역 산업,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등등, 향후 십 년, 이십 년 후 상전벽해가 도어야 할 부산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그 천지개벽적 발전에 대해 몇 개의 팩트만 제공한다.
현재, 그리고 노후까지 안정적인 생활 보장에 일조할 수 있는, 일반 소 시민들, 특히 낙후된 지방 소시민들의 실물 자산 증대, 이를 위한 실물 자산 투자와 관련하여... 십 년, 이십 년 후 상기한 지방, 지역 산업들과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비약적 개선이 마무리될 즈음 부산시의 일자리, 시민의 소득, 자산은 지금 보다 얼마나 더 늘어날 수 있을까?
또, 중앙, 지방 정부, 지방, 지역민들이 이번 과제의 기본 밥값만 해도 글로벌 고소득자, 부유층 등을 포함한 부산시 실질적 인구는 30년, 50년, 100년 후 얼마만큼 늘릴 수 있을까?
200년 500년 후 영주자, 장기 체류자를 포함한 부산시의 상주 인구는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 각종 국내외 기관들이 수십 년 후 우리나라 총 인구 급감 시대 부산시의 인구는 이백만 명대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던데, 반대로 사백, 오백 만 명대로 증가 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이번 과제 밥값만 해도 부산은 오 백만 이상, 부울경 메가시티는 천만 명, 어쩌면 천 오 백만 명 이상 가능할 것인데 말이여.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2.
입주 물량 증가로, 지난해 6월 16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된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8억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 2021년 5월에 7억원에 계약된 '개포주공6단지' 전용면적 73㎡는 지난 1월 4억1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이달 개포자이프레지던스를 시작으로, 8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가 입주하고, 11월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등 강남지역에서만 올해 1만3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8억3000만원(1층)에 거래되며 2021년 8월 14억5000만원(5층)에 비해 6억2000만원이나 내렸다. 인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전용 73㎡는 2021년 8월 11억8000만원(27층)에서 지난달 20일 7억2000만원(19층)으로 4억6000만원 하락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더샵 전용 84㎡는 지난달 18일 8억9000만원(15층)에 거래됐다. 2021년 10월에는 같은 면적이 13억9500만원(16층)에 손바뀜됐었다. 영통구 이의동 광교센트럴뷰 전용 84㎡도 2021년 9월 14억원에 여러 건 계약됐었는데 지난달 11월에는 9억원(4층)에 계약이 체결됐다. 하남 미사신도시 망월동 미사강변푸르지오 전용 84㎡는 2021년 12월 13억8500만원(10층)에 거래됐지만 지난해 12월에는 8억9000만원(13층)에 팔렸다.
또, 미추홀구 주안10구역 재개발 ‘더샵아르테, 경기도 광명시 광명4구역 ‘광명센트럴아이파크’, 수원시 ‘수원성 중흥S-클래스’,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 등도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12구역 재개발 ‘영등포자이디그니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광교택지개발지구 ‘시그니처 광교 2차’ 등도 공급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자이 더 스카이, 전북 정읍시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대전시 동구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경남 양산시 미니 신도시급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을 공사 중인 신태양건설은 부산시 진구 범천동 재개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022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2.
흥행에 성공했던 ‘더샵 송도아크베이’와 달리 ‘송도 자이 더 스타’의 대규모 미계약 사태에 이어 인천시 연수구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주택형 과반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역촌동에는 역촌1구역 재건축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 경기 파주 운정3(우미린), 양주 회천(대광 로제비앙), 감일지구 ‘올인빌(All in Village)’ ‘더챔버 파크 로지아를 겅급한다.
줍줍도 시들… 서울 종로구 에비뉴 청계 I, 동대문구 브이티스타일, 관악구 신림스카이, 부산 수영구 남천 세원 수, 경기 의정부시 리버카운티,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만강아파트 등은 추가 청약을 진행한다. 반면,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1순위 평균 83대 1, 경기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D1블록'도 평균 16.86대 1을 기록했다. 부산 북구 ‘코오롱하늘채 더테라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수완 대라수 어썸테라스’를 분양한다.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내 '라누보 한남',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 세종시 산울동 인근에 ‘엘리프 세종 6-3’, 경북 포항시 이인지구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전남 순천시 ‘마크원 순천’, 경남 통영시 ‘힐스테이트 통영’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론칭 이후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덕천, 포레나 수원장안, 포레나 천안신부, 포레나 포항 등은 지역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웠다.
2021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2.
‘일몰제 1호’ 증산4구역 “2·4대책 시기상조…공공재개발 갈 것”..수색·증산뉴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알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옛 수색·증산뉴타운4구역, 이하 증산4구역)가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증산4구역은 약 17만㎡ 규모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가까워 서북권 알짜 정비사업으로 꼽혔지만, 지난 2019년 일몰제로 인한 구역 해제로 개발이 무산됐었다.
"집값 들썩일까 무서워 50년 된 여의도 아파트 방치" 여의도동의 16개 아파트(91개 동, 8086가구) 가운데 14개 단지는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다. 1971년 준공된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삼부(1975년), 광장(1978년)아파트가 모두 D등급이며, 1977년 준공한 목화아파트는 최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을 받았다. 또 잠실5단지 "2·4대책, 검토조차 못할 수준" 참여 가능성 일축,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강남권 대표적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강남구 은마아파트 또한 단지 내에 ‘공공 재건축 결사반대’ 플랜카드가 걸리는 등 주민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다.
한편, 중흥건설그룹,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 66필지 공급한다. 분양시장은 '분당·판교 인접'…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19일 1순위 청약을 하고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유림노르웨이숲 송도오션뷰힐이 희소성과 뛰어난 입지환경, 미래가치를 내세워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인천 ‘더퍼스트 뷰’,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1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이하 에듀타운)을 분양한다. 경기 안산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경북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와 고령 '월드메르디앙 엔라체'와 지난 1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충남 아산 탕정 '유니콘101'과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눈길을 끈다.
강동 소형, 매매가 15억 대출금지선 넘었다..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59㎡는 지난달 9일 15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고덕아르테온 59㎡가 14억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같은 면적이 13억7500만원에 실거래되며 최근 1년새 가격이 2억원 이상 뛰었다. 강동구 ‘래미안강동팰리스’ 전용면적 84m² 호가는 16억 원대 중반에서 17억 원이었는데 대책 이후 17억5000만 원까지 올랐다.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해당 면적은 지난해 12월 16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비강남권 소형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했다. 성동구 성수동 한강한신(16억1000만원)과 강변임광(16억원),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6억원),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16억원) 등 비강남권 요지의 소형 아파트들도 잇따라 대출금지선은 물론 16억원 벽까지 돌파했다.
이밖에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7단지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용산구 이촌동 강촌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등의 소형아파트도 잇따라 초고가주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목동 재건축 단지인 목동신시가지(14개 단지·2만7000가구) 에서는 신고가도 속출했다. 신시가지 1단지(전용면적 125㎡)는 지난달 9일 22억7000만원에 거래됐고 작년 6월 14개 단지 중 처음으로 2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6단지(전용 48㎡)는 전달 대비 실거래가가 1억원 이상 뛰었다. 다음달 입주 예정 서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의 경우 지난달 말 16억3000만원까지 거래된 이후 2·4대책 직후 최고 17억원까지 호가가 치솟았다.
한편, 서울 외곽 아파트값 상승 주도…노원구 상계·하계 오름세.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역세권 단지인 '상계주공9단지(1988년 10월 입주)' 전용 58.01㎡는 지난달 2층짜리 2개의 매물이 각각 6억1천500만 원, 6억4천만 원에 실거래됐고 맞은편 블록에 있는 '상계주공13단지(1989년 4월 입주)'의 경우에도 신고가에 이어 실거래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하철 7호선 하계역 역세권 '한신1차아파트(1988년 10월 입주)' 전용 44.52㎡는 지난달 5억3천900만 원, 같은 블록 내 '한신2차아파트(1988년 10월 입주)'는 전용 35.28㎡가 지난달 3억8천만 원(1층)~4억2천만 원(5층)에 실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