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폭포는 양산 천성산 홍룡사 내에 있고 차는 도로 끝까지 올라오면 일주문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몇분 걸어서 시원한 물 소리 따라 포장도로 계단으로 올라 가면 됩니다.
홍룡폭포로 가는 길은 좁은 계단이고 가파르고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가야 됩니다.
양산 홍룡폭포는 높이 14m로 옛날에 하늘 사자 천룡이 폭포 아래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어 무지개 용을 따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가지산 도립공원 내의 원효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라고 합니다. 홍룡폭포는 상·중·하 3단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지는 모습이 넘!! 아름답답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보여주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관음전이 보이는 약사여래불사
홍룡폭포는 강수량에 따라 시원하게 내려오는 다른 폭포와 달리 비가 온 다음날 방문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모습을 볼수가 있답니다.
경내에 들어서면
먼저 곧게 자란 대숲이 반기고 이내 대웅전 무설전 관음전 종각 산신각으로 이루어진 소박한 참선 공간이 있고 홍룡사를 창건한 사람은 원효대사라고 합니다.
첫댓글 이야 시원하네요
오늘도 시원하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절경이네요 👍 👍 👍 👍
감사합니다..
아주 아름답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넘넘 멋짐다 ㅋㅋ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 하네요 ^^ 즐감하고 갑니다.
계곡이 여름엔 최고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