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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씨앗 텃밭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밤고구마인지 물고구마인지 모르겠습니다.
라벤다(단양) 추천 0 조회 134 23.09.01 08: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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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09:00

    첫댓글 물이 덜 빠져서 그래요..
    토양이 너무 물을 머금고 있어도 밤고구마가
    그리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30일 넘게 비온후 또 잦은비가 와서
    고구마들 크기들은 좋으나 맛이 떨어질수
    있지만 잘말려 숙성하면 괜찮을겁니다^^
    캔지 얼마 안되었잖아요.. 진짜 흙이 좋아
    물 잘빠지는 배수 좋은곳 아니고선 그럴수 있으니
    좀더 숙성시켜 드셔보셔요.. 그리고 잘
    말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01 09:55

    예. 희망이 보여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 23.09.01 10:19

    @라벤다(단양)
    비가 이렇게 잦은해에는 밤이든 호박이든
    고구마들이 물컹 해질수 있어요..
    이건 자연이 그런거지 모종 문제는 아닐겁니다..
    요즘 품종있게 나오기에 판매자분들이
    직접 키워 내는것 아닌 이상 그러진 않을거예요..

  • 23.09.01 09:13

    저희도 밤고구마 캐보니 그랬어요회잇님 말씀이 맞을겁니다^^

  • 작성자 23.09.01 09:55

    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1 09: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1 09:58

  • 23.09.01 09:19

    작년 제가 그랬네요. 제천 시장 단골 모종가게에서 밤고구마라고 믿고 구매한 모종이
    물고구마였어요. 가격도 12000인가 그랬어요 캐서 보니 색깔도 사진처럼 딱 저런 색이었고요
    계속 후숙하니 달기는 한데
    물렁하고 도저히 먹을 수 없어서 버렸어요 우리땅 흙이 고구마가 맛없는 땅인가 보다 하고 땅보고 뭐라 했는데 .ㅎ

    올해는 매포장에서 두 단 샀는데 두둑이 부족해서 한단 심다가 한단은 폐기... 고구마 순도 양이 많았어요 가격은 12000원
    그런데 며칠전 맛보려고 두포기
    걷어내고 쪄먹었는데 완전 밤고구마였어요 단맛도 후숙하면 더 달것 같아요
    신품종이라고 얘기해 줬는데 잊었어요 이렇게 맛있을줄 알았으면 두둑 더 만들어서 심을걸 후회했네요
    내년에도 매포장 모종파는 아주머니에게 사야겠어요 매포 나가면 품종 물어봐야겠어요

  • 23.09.01 09:44

    ㅎㅎ전 지지난해 매포장서 안매운 고추모종을사다 심었는데...크면서 고추달리는데...너무매워요~
    다 땡초였어요 ㅠ
    알바아줌이 잘못줬나봐요 고추장도 고춧가루도 무지 매워 둑는줄알았어요 ㅠㅠㅠ

  • 23.09.01 09:58

    @쏜맘(울산) 그 아짐? 에구 어느해 밤고구마 모종 잘못 춰서 꿀고마었더라고요 밤주라고 했는덕... 두 단 심었는데 멧돼지가 다 먹고 겨우 조금 남은거 먹었어요 작년엔 제천에서 산 고구마 모종이 겨우내 우릴 슬프게? 했네요

  • 23.09.01 10:00

    @꽃뜨리(단양) 울엄마도 거기서 고추모종사다드렸는데...원망들었어요 ㅎㅎ

  • 작성자 23.09.01 10:02

    저도 그 고구마모종 사고 싶네요. 품종도 궁금하구요. 내년엔 고구마 모종 동네분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고구마로... 모종으론 품종을 알 수 없네요. ^^*

  • 23.09.01 10:04

    @쏜맘(울산) ㅎㅎ 슬퍼요

  • 23.09.01 10:07

    @라벤다(단양) 매포 나가서 물어보면 알려드릴게요 고구마 사진보고 먹고 싶어서 네포기 캤는데 열다섯개 캤네요 줄기를 너무 뜯어 먹어서 그런가? 고마가 없네요 굼벵이도 먹고...

  • 23.09.01 10:15

    @꽃뜨리(단양) 울밭에 고구만 망한거 같아요
    끝에 한포기 캐니 1도 안들었어요
    고구마줄기는 내 팔뚝만해요 ㅠㅠㅠ

  • 23.09.01 10:18

    @쏜맘(울산) 작년 고구마 망하고 땅을 원망하면서 그래 줄기라도 실컷 먹자 하고 심었는데 맛 대박이긴한데 달랑 한단 심은거 갯수가 많이 안들었어요 슬퍼 ㅋ

  • 작성자 23.09.01 10:19

    @쏜맘(울산) 7년동인 저도 그랬습니다. 5단 사다심고 매년 수확은 20kg 그것도 좀 크거나 아주 작은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올해부터 크게 나오니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포기하지 않은 자의 기쁨이였습니다. 내년엔 맛있는 고구마로 화이팅!!! ^^*

  • 23.09.01 10:19

    @꽃뜨리(단양) 맛있음 고구마 서너개 남겼다 순을 내서 심으셔요

  • 23.09.01 10:20

    @라벤다(단양) ㅎㅎㅎ취하드려요

  • 23.09.01 10:28

    @쏜맘(울산) 크기도 안 크고 굼벵이들이 상처를 내서 . . . 더 갉아먹기 전에 며칠내로 캐야 할려나봐요 10키로만 나와줘도 땡큐에요

  • 23.09.01 11:11

    @꽃뜨리(단양) ㅋㅋㅋ
    울고구만 뿌리만 들었던걸유 ㅠㅠ

  • 23.09.01 11:27

    @쏜맘(울산) 우짜나요 ㅠ 우리도 네포기 캤는데 한포기는 줄기만 한포기는 한개들고 두포기에 나머지가 들어서 쪄서 지금 먹으면서 고미줄기 까고 있어요

  • 23.09.01 11:30

    @꽃뜨리(단양) 고구마 맛나게 드셔유 ㅎ

  • 23.09.01 18:17

    @쏜맘(울산) 중간을 캐보셔요..
    맨앞이나 맨뒤에 덜 들어요..
    아님 손가락을 넣어보셔요ㅎ

  • 23.09.01 18:30

    @호잇호잇(부여) 낼은 중간을 ~~ㅎ
    고구마순이 팔뚝만해요 ㅠㅠㅠ

  • 23.09.01 20:37

    @쏜맘(울산) 그럼 땅이 거름지나봐요..
    순만 미치면 그렇더라구요..

  • 23.09.01 20:51

    @호잇호잇(부여) 마늘 주아심어 종근만들고 그자리에 암것도 안하고 심었는데...거름기가 남았었나봐요 ㅠ

  • 23.09.01 20:53

    @쏜맘(울산) 마늘,고추 자리에 심으면 안되요..
    거름기 없어지려면 2~3년 걸려요..
    늦게늦게 캐보셔요.. 근데
    순이 너무 미치면 안들수도 있어요..

  • 23.09.01 20:54

    @호잇호잇(부여) 순 다 걷어주고왔는데...다 잘라버려야 겄어유 ㅠ

  • 23.09.01 20:58

    @쏜맘(울산) ㅎㅎ 암튼 늦게늦게 캐보셔요..
    손가락 넣어서 있음 생겼을수도 있어요^^

  • 23.09.01 21:00

    @호잇호잇(부여) 손구락 넣어 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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