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의
최진이가
SBS 드라마 '신의' OST로 정상에 도전한다.
KBS ‘
불후의 명곡’에서 매회 강자로 떠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럼블피쉬가 이번엔 오래간만에 드라마 OST로 찾아오는 것.
럼블피쉬의 OST 신곡 ‘
사랑아’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강한 비트의 록 성향의 곡이 아닌 감성 충만한 발라드 곡이다.
사극인 ‘신의’의 느낌에 최대한 맞춰 동양과 서양의 리듬을 믹스한 ‘사랑아’는 구구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또 기타와 피아노 등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했지만 최진이의 감성 충만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오히려 돋보이게 되면서 효과가 극대화 됐다.
‘사랑아’의 가사는 “서로 헤어져 살수 있냐”고 묻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이 담긴 것으로 최진이의 매력적인 고음 처리가 슬픈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로드넘버원' OST였던
백지영의 '같은 마음', '빅' OST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 '신의' OST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등을 작곡한 신예 프로듀서 ‘79’가 작곡한 ‘사랑아’는 15일 정오를 기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시간을 뛰어넘어 고려시대로 간 현대의 여의사 사이에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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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강자 럼블피쉬, 이번엔 OST로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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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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