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_- 처음으로 등업해서 올리는 소설인지라;;
잘부탁드립니다 -0-!!!
반쪽 날개...
그저시끄러운 기계소리...
섬세하게움직이는 의사들은 그저산소호흡기에
기대어 자고있는
한 소녀로인해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엿다.
.
.
.
.
.
"어서오세요~"
내참 뭐가그렇게
신나는지 죽어가는 몸을 내버려두고
올라온 우리의 주인공 그녀- _-
좀있으면 죽으랑말랑하는 그렇게 태평스럽다니..- _-
"....누구..."
너무나도 맑은검정색의 눈동자
이지만 왠지모르게 날카로운 이미지를 심어준다."ㅁ"*
그리고 맑은 이미지와잘어울리는 찰랑거리는 머릿결..
미남들의 기본을 다가추신 조각상 천사장님~>ㅁ<*
(흠흠;- _-;;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아리달쏭한 말에 뒤를 돌아본는 조각상 천사장..
"안녕하세요! ^-^"
한쪽엔 회색빛에눈과 한쪽엔 자주색빛 눈..
투명할정도로 하얀피부..
그리고 찰랑거리는 은빛머릿결..
누구라도 한번쯤은 탐내고싶은 - _-*붉은입술..
너무나도 아름다운한 천사가 부드러운눈길로
천사장에게 싱긋 웃어주었다.
"....루인!!! "
너무나도 놀랍다는 표정으로 루인을보는
우리의 조각상 천사장님-0-..
"...이제내옆으로 돌아오는건가? "
놀랍다는 표정을 접곤..
다시 근심이 있는 표정으로 루인에게 말한다.
"아직이요~ 아직은 미완성...."
미완성이라는 의미스런 말로 천사장에게 말하는 루인..
하지만 웃고있는 눈은 슬퍼보인다.
"...-_-^ 아우!! 그럼 왜 올라온건데!! "
- _- 실체로 밀고나가신다는 것인가?
-0-;;; 아무튼 확~무드 깨는-_- 천사장님의 한마디~
"-0- 아아 몰라요!! ㅠ_ㅜ 아파하는 걸요... "
"- _-^ 아오 그냥 내옆에서.. "
"네버 싫어요-0- "
말을 씹어버리곤 자신이 말하는 개깡의 소유자 루인- _-!!!!
"-_-^ 왜왜!!! 왜싫은건데!! "
" ㅇ_ㅜ 아직 날개빛도 돌아오지 않았구.. 눈도...
그리고.. 날개도 치유 돼지않았다구... "
"....왜 니가사서 고생해... 니잘못이 아니잖아.. "
"....^-^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건 싫으니까.. "
"..- _- 너는 언니를 사랑하든? "
- _- 무드있던 분이기 잘도 깨십니다..-0-;
"응 ㅇ _ㅇ "
- _- 같이깨십니까?;;
"..-_-!!!!!!!! "
" 히히~ 언니도 사랑하구 ~ 카신도 사랑하구~ 모두다 사랑해~>ㅁ<"
-_- 멋진발언이십니다.
".....난..... 말이야.. "
"응?-0- "
뭔가를 옹알거렸던 카신 - 0-* 오우~ 귀엽습니다!!
" 난!!!!..... 말이야... "
점점작아져가는 목소리..
" -0- 바보! 말하나 잘못하는 천사장이 어딨어~ "
"아오!!! 잘들어!!! 난 너하나만 좋아한단 말이야!!!!! "
아주아주~ 엄청엄청 또박또박 크게크게 할하는 카신
핑크빛사랑만 남았구려~
" ........... "
하지만 루인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다..
"난... 난.. 사랑받을 자격없어... "
뭔가 슬픈생각이 났는지.. 눈물이 글썽이는 루인..
"........뭐야.. 또... "
" 나는.. 타락천사구... 넌 천사장이 잖아? "
짜쯩난다는 카신의 말을 가로챈체 말하는 루인...
"아아.. 내가 무례했다..
미안.. 아니다.. 아니다.. 죄송합니다. "
화기애애했던 분이기는 카신의 고백한마디로 무너졌다..
".... 존대치워.. "
".. 하지만.. "
"존대 치우라고!!!!...
니가..니가... 타락천사인거 아니잖아..!!!
니네 언니.. 잘못 니가 뒤집어 씌어버린거잖아!!! 그런데.. 그런데...
왜!!! 왜!!! 니가아파하냐?... 응?... 니가 아파할일이 아니잖아... "
너무나도 화가난다듯.. 루인에게..
말하는 카신.. 말한마디 한마디가..
루인에겐 고통이였다...
"...아니.. 내가 잘못했어.. 언니를.. 언니를... ..... "
말을 이어가지못하고 말하는 루인...
결국은 흐느끼면서.. 울고말았다..
"............너... "
".........?? "
흐느껴 울던 루인이 고개를 들고 카신을 쳐다보았다..
"...너.. 치유빨리할수 있냐? "
".....몰르겠어요.. 아아.. 몰르겠어.. "
"...한달만이야... .."
"...응? "
".. 한달이라구!!! .. 그때 동안.. 다치유 못해서 못올라오면..
그때 내가 내려간다.... 아씨.. 그러니까.. "
"...ㅇ _ㅇ"
"니가.. 타락천사 다치유하면... 그때 대면.. 정식천사 아니냐?..."
".. 음.. 그러겠지~ 정식천사라기보단.. 죄를 씻어낸 천사랄까? ^-^ "
"....내옆으로 와.... 나 그렇게 착한천사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너 울리고 그런짓 않한다... 그러니까...
치유돼면 니가 괜찮아 지면..
그때 내가 정식으로 카신이 루인에게 청혼 신청한다...
받아들이겠어..?"
카신에.. 뜻밖인 고백이였다..
얼굴까지 붉히면서 말하는카신..
그런카신이 마냥귀엽기만하는 루인..
"....... 응.. 알았어.. ^-^ "
그녀의 대답에 카신의 얼굴은 더붉어졌지만.. 환한미소가.. 더멋졌다..
안녕하시렵까 _
하하-0- 제목은 그럴싸해서 읽어보셨던분들;;
죄송합니다 ㅠ;; 눈 버리셨어도;; 이해하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웃을수밖에 없는 타락천사에 반쪽날개…♬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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