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메디오루나&히로 with 포트락

[세피(원데이124기)]

7주.히로.메디오루나
(8월25일금요일,8월26일토요일)
- 히로는 땅고의 꽃이죠, 둘이 같이 도는 회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자리에서 도는 동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히로만 되면 뭐 이젠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히로의 초 기초 빽사프사 및 히로중 가장 많이 쓰고 기초인 메디로루나도 알아보겠습니다~

7주차 금반~♡

111기 로카선배님 좋은 선곡디제잉 감사합니다

늙은 도룡뇽은 쓸대없는 짓을 하지않았데...
그래서 사는게 지루했데...

사는 건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제일 편하고 좋지만,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는게 좋지만,

지난 7주간 참 치열하게 탱고에 목숨걸고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무엇에 홀린것처럼 우리 기수 슬로건이 Oneday 하루종일 탱고 생각만 하자는 거잖아요?

쏠땅에서 탱고생각만 하면서 하루종일 카톡을 나누며
술에 취한듯 너무 탱고에 취해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7주로 탱고를 잘하기는 쉽지가 않지만요.
어떤 아카데미보다 빠르게 탱고의 많은부분에 대해 맛보기를 하신건 맞고 포기하지 않고 너무 잘 이 모든걸 해내고 계세요. 피구라가 잘 안되더라고 너무 잘 하고 있는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우리는 성공리에 파티도 잘 끝냈고,
이제 한주밖에 안남았는데 마지막 포트락도
삼백이형님 보쌈&김치과 라일라님 과일세트
아이비님 🍩 도넛 8박스 세오님 파절이와 나물무침
라라님의 막걸리, 디케쌉의 야채종합선물세트까지

그리고 수 많은 술과 와인 너무 풍성했죠~ 포트락에 고생해주신 124기와 선배님들 감사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일에는 전문가인데, 탱고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상처받는 일도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았을텐데 그리고 앞으로의 탱고인의 삶속에서도 좀처럼 잘 되지 않는 동작에 힘드실텐데 그럴때는

여러가지 하지 마시고 음악에 맞춰서 걷고 멈추고 걷고 멈추고만 하며 우리 동기들과 함께해요~

발이 부딪치고 꼬이는 모든 부분들이 실수가 아닌 탱고라고 생각하며 즐기세요:)

우리에게는 베지밀이라는 초급 밀롱가도 있고,
그리고 잘 안되는부분은 심화반에서 배워나가면되니
안된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즐기시길:)
https://m.cafe.daum.net/latindance/3N5z/15246?svc=cafeapp

라틴속으로 - 탱고 -

베지밀 with 124

수업 후기는 토반에 실어드릴게요 금토반 글 두개를 합칠까 하다가 나눠서 쓰려구요.

그냥 이번에는 수업보다 탱고삶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었어요:) 주말 푹쉬시면서 재충전하세요~♡

열정레아선배님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감사해요:)

[타지(솔땅124기)]

너무 즐거운 포트락이었네요^^금요일 선약만 아니었다면...ㅠ

[세피(원데이124기)]

타지님 어제 오만원이나 찬조해주셔서 이만원씩 훈훈하게 1/n하고 끝났어요:)

화이팅입니다!!! 함께 열탱해요

[Minna]

동기분, 선배님들과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알찬 수업, 풍성한 포트락 음식들, 같이 놀아준 동기/선배님들, 훌륭한 사진, 이 모든걸 도와준 따뜻한 마음씨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세피(원데이124기)]

미나님 항상 열탱하시고, 조언도 항상 감사드려요:) 동기니까~~ 항상 조언도 하면서 같이 오랫동안 함께해요

[라일라(원데이124기)]

디케삽의 당근오이도 열심히 먹었지요 ㅎㅎㅎ
그리고 세피님과 발스춰서 행복했지요 ㅎㅎㅎ

분필님과 춘 포에마는 넘 완벽해서..(나 말고 리드가) 좋았고요

[세피(원데이124기)]

디케쌉이 🥕 과 오이도 많이 준비해오셔서 잘 먹었지요:)

라일라님의 🍉 과 과일들도 너무 맛나게 먹었고 라일라님과의 발스도 저도 햄볶았습니다

[디케(해방117기)]

행복함은 별게아닌듯 합니다
서로 십시일반 나누고 웃어주고 챙겨주는거로 이날은 사랑이넘쳤습니다
DJ 로카님의 풍성한음악~ 우리 포트럭을 더 멋지게 마무리해주어 더 좋았습니다

항상 세심한 배려가 넘치는 후기에 감사합니다 ~

[세피(원데이124기)]

행복은 멀리있지 않죠~♡ 디케쌉은 느리게 느리게 리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행복함을 느끼게 되요.

야채들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피곤한 월요일인데, 푹쉬시구욥 금요일에 만나요

[마야 ( 원데이124기 )]

와~~우!
뿌듯 함니다
제가 했어야 했는데~~미안한마음보다~~~칭찬해요

금요반 포드럭~~~넘 멋져부려요

[세피(원데이124기)]

ㅋ 국위선양하고 오셨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당:) 마야님 엠티때 너무 먼가 많이 해오시지마시궁 그 체력아껴서 같이 놀아요

[마야 ( 원데이124기 )]

감사합니다 ~~~^^

[세피(원데이124기)]

[제니아(원데이124기)]

우와~~ 금요 포트락 ㅎㅎㅎㅎ
이날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로 너무 행복했어요.
수육에, 도넛츠, 꼬들빼기 무침, 과일 등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신 우리 동기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시간 너무 행복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에 기쁨도 두배세배로 더 컷던거같아요~
행복한 순간들을 잘 포착하셔서 남겨주신 인증샷~ 세피님 감사해용♡

늘 배려하고 모두를 품어줄수 있고 팀워크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경험하게된 계기였어요!

[세피(원데이124기)]

ㅋ 제니아님 요즘 댓글에 재미붙이신?
정성가득한 글이네요~ 다들 너무 많이 준비해서 정성가득한 음식에 감동의 도가니였네요~♡ 제니아님 재충전해서 만나요~ 화이팅입니다!

[제니아(원데이124기)]

게시글 한번씩 쓰는것이 개인들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어간다는걸 처음 써본 게시글 경험을 통해서 더욱 잘 알게 됬죠ㅎㅎ~
바쁜시간속에서도 놓치지않고 사진과 영상촬영에
지극정성이신 세피님께 늘 감사할뿐이랍니다 ^^
124기동기분들은 진짜 복받은거죠~

[세피(원데이124기)]

ㅋㅋ 카톡하시는거 모아서 글쓰시면 된다는:) 하다보면 다 할 수 있어요~!
시간과 정성이 초큼 필요하다는거

[제니아(원데이124기)]

오호~~ 꿀팁인데요 ㅎㅎ
피곤하고 지친 하루일과중 뭐든 하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피(원데이124기)]

제니아님의 탱고열정도 박수가득이지욥
저는 처음배울때 그렇게 못했어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