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otect (잉카인터넷) 에서 신입사원을 뽑던데 비트교육센터를 통해서 뽑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비트교육센터 전문가 전형으로 코딩테스트랑 면접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코드를 연필로 적으려니 힘들더군요. 아주 많이 틀린 것 같은데...
임원면접이 남았네요.
암호화/보안분야 프로그래머로 취직하고 싶어서 공부를 해왔는데
(상반기에 안철수연구소도 지원했습니다만 최종면접에서 탈락 ㅠ0ㅠ)
보안분야 전망을 보니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는 일을 보니 정말 어렸을 때부터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더라구요. (보안분석/개발/암호화)
그리고 전 장기적으로 이 분야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해외 대학원 쪽으로 진출할 생각이 있습니다.
사업비전도 찾아보고 며칠뒤에 회사도 한 번 다녀올 생각도 있구요.
일단 저는 4년제 수도권 컴공이구요.
사실 현재는 "현실적인" 대기업 공채 준비하고 있습니다.
NHN. 삼성전자 등등 생각하구 있구요.
여러분들이라면
1.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일을 하시겠습니까...?
2. 미래 보장되고 돈 많이주고 대우좋은 대기업으로...+_+乃
걱정이 많이 되네요.
물론 두 분야 모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만... 마음은 1번 현실은 2번이네요... 에공
첫댓글 님이랑 비슷한듯 . 마음은 1번 현실은 2번 ^^ 화이팅 - !
막삼커피님도 파이팅 +_+ 乃
1번 가도 꿈꿨던 일을 정확히 하기란 어렵지 않나요? 저라면 2번에 가서 하게 되는 일을 내 꿈과 맞춰나가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ㅎㅎ
잉카는 현재 키보드보안 솔루션사업인 즉 nProtect제품을 만들어내고있죠 그리 크지 않은회사입니다 제가보기엔 신입지원은 대기업으로 하십시오 그래고 더더욱 말리고싶은건 비트교육센터입니다. 우수한 강사진 없습니다. 스터디? 말짱꽝입니다(유경험자) 수업의 퀄리티도 떨어지고 6개월동안의 수료과정동안 득이된게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토익이나 오픽을 공부하셔서 대기업인재형에 맞쳐가시라고 당부드리고싶습니다..저는 백만번후회하고있습니다.
대기업공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주변분들은 말리는 분들이 많네요.
비트...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월-금, 토 오후6시까지, 일 자율(이지만 프로젝트때는 나와야할거같은..) 이라서...윗분처럼 취업연계로 합격 포기했던 1인입니다. ㄷㄷㄷ 무서운곳..
오 반갑네요! 저도 어제 면접본사람인데~ ^^
ㅎㅎ 안녕하세요. 면접 완전 공포였죠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