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LG TWINS 최대 팬카페
 
 
 
 

카페 통계

 
방문
20241018
590
20241019
1170
20241020
383
20241021
377
20241022
461
가입
20241018
3
20241019
4
20241020
1
20241021
0
20241022
0
게시글
20241018
3
20241019
12
20241020
2
20241021
2
20241022
1
댓글
20241018
25
20241019
61
20241020
5
20241021
5
20241022
18
 
 
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맞으면서 컸다 (곰탱이들)
트윈스강팀이되라 추천 0 조회 342 21.11.10 15: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10 16:19

    첫댓글 절대 동감 합니다 ㅎㅎ

  • 21.11.10 17:46

    올해의 화수분도 훌륭하지만 2년연속 퓨처스 우승을 했다는건 그만큼 훌륭한 예비 백업선수와, 예비 주전선수들이 배후에 포진되었다는 반증입니다. 2022년~2024년 내에는 반드시 코시진출2회. 우승1회. 나오게 될껍니다.
    그렇게 되기위해선 이름값 야구가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는 야구가 되야합니다

  • 21.11.10 18:52

    명쾌하십니다ㅎ
    준포 오늘로끝날듯 한데
    일마들 크트도 잡을듯요ㅠ

  • 21.11.10 20:47

    두산은
    최근 21세기 기준 오늘까지 16회 포시에 나가서 코시 12회 포함 모두 145게임의 가을야구를 했어요…우린 코시1회 포시8회에 모두 45경기에 불과하죠.
    정확히 21년간 우리보다 100경기 포시를 더 한 팀이 두산입니다.
    두산은 말씀처럼 2004-2013 기간 연이은 준우승 때문에 콩산 베어스란 비아냥도 들었으나
    실상 자타공인 가을야구의 강자였고
    비록 우승문턱 앞에서 좌절은 했지만
    당대 최강인 슼삼 시대를 위협한 제 1 도전자 이미지가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도전해서 균열을 깨고 절정기를 열었죠.
    반면 우린 13이후 6회의 포시를 치르고 있으나 권좌에 도전하는 도전자의 행보와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그 두들겨 맞으며 성장한다고 보신 가을의 성과가 그 양과 질부터가 두산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포시 치르면서 한단계 성장하는 팀의 모영새와는 거리가 멉니다.
    팬들이 열받는 건 그 점이에요.
    우리가 도전자로서의 자세가 됐는가?
    매년 한발 한발 나아가기는 하는가?
    나아간다면 왜 정체되어 있는 선수가 태산인가?
    왜 4위권에서 오랜기간 머물러 있는가?
    왜 중요경기에서 무너지나?
    우리가 진화하는 팀일까요?
    그건 아니라는 거에요.

  • 작성자 21.11.11 00:37

    근래에 들어 올라갔던 포시 성적을 놓고 보면
    진화하고 있는 팀이라고 보기 어렵죠.
    포시에서 그다지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포시 진출 이후에도 2015, 2017~2018시즌은
    투타 불균형의 조화로 후반기에 꼴아 박았으니깐
    (9, 6, 8위로 마감)
    하지만" 우리도 가을야구 보게 해주세요.
    유광잠바가 장롱에서 썩고 있어요."
    이랬던 암흑기(2003~2012)에 비하면 또 전혀
    진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중요한것은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꾸준히 포시에
    진출할수 있는 성적을 유지해야 뭔가 그림을
    그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령 올해 투수진마저 폭망이었다면 대체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아예 견적이 안나온다는거죠.
    많은 분들이 내년에는 타격만 살아난다면
    기대해볼수 있지 않겠느냐 하시지만 올해의
    투수력을 내년에도 유지 할수 있느냐도 관건일겝니다.
    그래서 어쨌든 퓨처스리그 성적이 좋다는것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