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선도적. 계몽적 역할을 접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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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인 패러다임(=사조)을 망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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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비판기능을 해재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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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주구 역할에 전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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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일색의 신문으로 전락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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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생명없는 종이에 불과 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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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신문이라면 구독료 지불하면서까지 읽을 가치가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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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정권때 권력에 되게 당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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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권력의 광고지 역할하기로 작심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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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원한 민족지 조선.동아는 결코 국민을 배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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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적극가담 하여 용비어 천가를 불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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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신문으로 전략하는 일은 없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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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적극가담하는 행위는 반사회적불법행위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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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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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편에서 이승만 부패정권과 당당하게 맛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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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할을 휼륭이 해낸 그때 그 신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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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가슴에 영원히 새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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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당시 이만섭 전 국회의장님의 권력에 맛선 촌철살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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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대단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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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여 영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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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레시안과 충성경쟁이나 벌이는 신세가 되었으니... 3년 반 남은 권력이(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권력이 아니지요. 위임받은 행정관리자지만) 그렇게 대단하던가요..? 홍석현회장님, 대 삼성의 처남이 내게는 하찮아 보입니다...입은 비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하던 속담도 모르오..?
첫댓글 전 더 웃긴게 프레시안에서 비판을 했다는겁니다.. 프레시안 노비어천가도 오마이뉴스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데 말이죠..
프레시안 약먹은거 아닐까여? 아님 고도의 이간질 전술인가?
중앙일보는 아닙니다!!! 노란물이 좀들었죠....
프레시안에서 왜 비판 했을까요?
중앙일보는 홍회장이 노통 만난이후 변절했습니다...
아버지대까지 40년이상을 보던 중앙일보를 5월달에 절독했어.신문이 정권의 나팔수느룻이나 하고,비판이 없다면 그것은 신문이 아니고 쓰래기지 찌라시 신문 중앙일보불상하다.
아마도 프레시안도 메이저신문을 두들겨서 떠보려고 하는것 아니면 자기네가 아부해야되는데 중앙일보에서 그러니 자기네 할 일이 없어져서 그럴수도 있겠죠..
아버지대까지 40년이상을 보던 중앙일보를 5월달에 절독했어.신문이 정권의 나팔수느룻이나 하고,비판이 없다면 그것은 신문이 아니고 쓰래기지 찌라시 신문 중앙일보불상하다.
중앙일보는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바로 에버랜드 때문이죠.중앙일보 부메랑 될겁니다.홍석현이가 처남 이건희 땀시 잠시 잠수하는거 일겁니다.
그렇잖아도 시원찮아서 끊어버릴려고 했는데...조 중 동 에 가운데 넣어서 불러준 독자는 생각않코...
이제 프레시안과 충성경쟁이나 벌이는 신세가 되었으니... 3년 반 남은 권력이(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권력이 아니지요. 위임받은 행정관리자지만) 그렇게 대단하던가요..? 홍석현회장님, 대 삼성의 처남이 내게는 하찮아 보입니다...입은 비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하던 속담도 모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