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박신양은 역시 박신양이군요..그리웠습니다..
kobenjh 추천 0 조회 997 11.01.06 12: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06 12:54

    첫댓글 저도 드라마 챙겨보는 유형은 아닌데 이상하게 박신양씨 나온건 거의 다 봤네요. 그리고 실제로도 와인바에서 일 할 때 한번 봤었는데 목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첨에 보고 생각보다 덩치 좋고 그냥 연애인 같지 않네 라고 생각했는데 주문할때 목소리 듣고 한 순간 멈췄습니다;;;;;; 목소리듣고 선 정말 목소리가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나 했네요;;

  • 작성자 11.01.06 12:59

    저도 이전에 강변씨지비에서 지금의 아내되는 분과 같이 영화보려고 줄 서면서 매표원에게 티켓팅할때 매표원이 박신양씨 보고 얼굴이 빨개지더군요..목소리만으로 여자를 좀 녹인 기분이었습니다ㄷ ㄷ 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06 21:32

    박신양씨 연기모습은 매작품마다 비슷하게 반복되는거같긴 합니다..캐릭터별로 다양하게 구현하는 느낌은 솔직히 안들어요..^^그렇지만 저처럼 유리나 과거 박신양씨 작품을 보고 팬이 된 사람도 적지않더라구요. 매번 똑같은 느낌의 발성과 연기는 보이지만 계속해서 보다보면 이전 작품들과 조금씩 차이를 두고 캐릭터를 잡아가긴합니다..분명 송강호나 최민식같은 다양한 캐릭터 구현이나 연기력은 안되지만 박신양의 연기세계에 빠진다면 이 모습도 빠져들더라구요..ㅎㅎ

  • 11.01.06 13:59

    그런데 첫컷에서부터 박신양 특유의 톤으로 소리지르고 화내는 장면은,, 이전의 캐릭터와 별반 다른게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연기는 정말 볼만합니다 언제나.. 송강호 박신양 같은 부류의 배우가 여자 중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 얘기일지...

  • 11.01.06 16:43

    쩐의 전쟁 때 정말..ㄷㄷ

  • 11.01.06 17:40

    전 범죄의 재구성의 대박이던데 드라마는 안봐서...이거보고 팬 되었어요

  • 11.01.06 17:51

    류수영도.. 연기력 좋은 배우중 하나죠... 최근에.. 못 보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