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부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의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한 부사장이 정식 취임하면 국내 인터넷업계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하게 된다.
한성숙 부사장은 인터넷 산업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업계에 몸담아 온 전문가로, 숙명여대 영문학과를 졸업 후 5년간 IT잡지 기자로 일하다가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등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고 2007년 네이버에 합류해 현재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고 있다.
첫댓글 처음이라는게 더놀랍다
오.... 만장일치.. 능력자시군
우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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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아무리 흉자라도 '여성'이 그 자리에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봐
대체 아이티계열은 왜케 남자들이 우세하지...?
오.......선배님이시다!!!!!! 진짜 여성임원 찾기 너무 힘들어..ㅜㅜ
진짜 멋있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