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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롯데의 전략(?)이 5년뒤에 어떤성적표를 보여 주게될지
kidd 추천 0 조회 880 20.10.22 00: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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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2 00:51

    첫댓글 저는 그래서 우리팀이 나승엽을 지명하길 바랬는데.. 안해서 의아했었습니다.. 지금 미국행은 사실상 쉽지가 않죠.. 코로나 문제도 있어서.. 나승엽이 딱 구자욱같은 하드웨어라서.. 참 좋아보였는데..

  • 작성자 20.10.22 04:29

    네 저도 갠적으로 나승엽을 정말 탐냈었는데요 울팀에 온다면 향후 노시환 변우혁과함께 중심에 형성되고 앞뒤로 임종찬 정은원이 해준다면 밸런스가 정말 좋을거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다만 울팀입장에서는 지명할수 없었을 겁니다
    이미 롯데가 언론플레이를 한이상 지명했다면 마치 상도덕을 지키지 않는 그런 오해아닌오해 받게 될게 뻔했고 또한 1라운드지명권을 날릴수도 있다는 불안감 역시 작용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롯데의 설레발에 모든팀이 오해를 받는걸 원치 않았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 20.10.22 10:03

    나승엽은 원래 롯데 선수였다고 보니 뭐 상관 없는데 손성빈을 데려올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지만 신인은 커봐야 아니까요

  • 20.10.22 06:09

    나승엽이 미국행을 선언하는 바람에 꼬여버린것 아닌가요? 나승엽이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미국행을 선택했다면 롯데는 지명권 한장을 날리는 셈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손성빈 나승엽 김진욱 모두 잡았으니 롯데의 도박이 성공한거죠. 우리팀에게 운이 좀 없긴 했지만 정민규 김기중이 잘해주길 바랄 수 밖에 없겠죠.

  • 작성자 20.10.22 11:50

    네 맞는 말씀인데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해요 제말은 메이저행을 선언하고 그후의 롯데 행보를 말씀드린겁니다
    요지는 롯데의 전략이 통했다는 거고 그과정에서 언플로 약간의 쇼를 보여주었다는 거죠 즉 나승엽은 건드리지 마라 건드리면 상도를 어기는 거다라는 인식을 심어놓고 판을 끌고간점을 지적한거니 오해는 마세요^^

  • 20.10.22 07:17

    손성빈도 놓치게되고...그냥...우리팀 신인들이 다른팀 신인들보다 더 쑥쑥 커주었으면 좋겠네요...그들의 선택이 실망으로 바뀌도록말이죠...

  • 작성자 20.10.22 11:51

    울팀신인들 모두 육성할만한 선수고 충분하게 가능성 충만한 선수들 입니다^^
    나름 잘커주리라 믿습니다^^

  • 20.10.22 08:52

    어차피 신인은 신인입니다...프로와서 까봐야죠..
    역대 최고 계야금 받고도 별 큰 족적을 남기지 않고 떠난 선수도 많습니다.


  • 작성자 20.10.22 17:21

    네 꿍이파파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많은 아마최고유망주들도 여타이유로 그벽을 넘지못하고 사라지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죠
    신인지명이 선별작업이라고 한다면 결국
    만들어내는건 선수 코칭스텝 구단의육성시스템이 잘 어우러져야만 가능하죠
    그래서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울팀코칭스텝 프런트에 기대를 걸고 기다려 줘야겠지요

  • 20.10.22 10:37

    기왕이리돤거 육성선수로 nc1지망 포기한선수라도 데려왔음해요 그선수 1지망이였기에 말이만은거지 육성으로 데려오면 조용할듯해요

  • 작성자 20.10.22 17:26

    김유성은 데려오기 조금 애매한 상황입니다
    피해자측과 아직까지도 해결이 난상황이 아니기에 육성군이라고 해도 선수본인의 심적부담등도 걱정이고 아직까지 주변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구단입장에서는 쉬운상황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 20.10.22 17:29

    @kidd 네 저도 김유성 안된다는건알아요
    롯데가 편법을써서 나승엽을 데려가서 하는말임니다

  • 작성자 20.10.22 17:39

    @타안이글스 네 타안이글스님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롯데가 편법을 사용했다기 보다는 여론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전략이 유리한 상황으로 이어지게끔 꼼수를 부렸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비록 울팀이 그꼼수에 약간은 피해를 당했다고 해도 그래도 울팀의 올해 신인지명전략은 나름좋았으니 한번 기대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올해신인중 누구라도 포텐이 터질선수들이 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김기중 정민규 가될지 김규연이 될지는 모르지만 5년뒤 10년뒤에 판가름 나겠죠^^

  • 20.10.22 17:43

    @kidd 네 기대해보겠슴니다
    좋은답변 감사함니다

  • 20.10.22 12:55

    롯데는 예전부터 참 꼴보기 싫은짓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근데 롯데도 신인 못키우기로 유명한 팀이니 한번 봐야겠죠

  • 20.10.22 13:02

    신인계약금이 어디는 9억, 어디는 5억, 3억7천 이러는데 우리는 1억 5천... 계약금은 신인에 대한 팀의 기대치이고, 어느정도는 그 선수의 실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팀 선수의 계약금을 보니 좀 실망이 되네요. 그 기대를 깨고 훌륭하게 커주길 바랍니다. 구자욱, 박민우, 나성범이 하주석을 넘어선것처럼

  • 20.10.22 13:11

    근데 계약금 많이 받았다고 다 잘하진 않더라구요.. 유창식이 받은 금액만 봐도.. 그럼에도 저는 나승엽은 참 탐나네요..

  • 작성자 20.10.22 17:31

    저갠적으로는 올해 울팀신인들이 절대 타팀의 고액계약금선수들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기다려 보면 알게 되겠죠5년 10년뒤에 김기중 정민규 송호정등이 어떤 위치에 있을지를요^^

  • 20.10.22 13:45

    역시 키드님의 똑부러진 정리 잘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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