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이천명에서이천명이되면좋을까요
성장학을 연구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목회를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이백 명 인원이면 교회 운영하는 되는 부족함이 없다고 목사님들 대화 내용를 들었습니다.
아담한 수준에 목회자 입장에서 신경 써서 교인들 한사람 한사람 영성 훈련에 심율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핵심 인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 장정만 육십만이었는데(출12:37), 지도자 모세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모든 통제 시스템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고 홍해를 건넜는데(물세례 의식으로 상징하고 요단강 건넘은 성렁 세례로 봅니다) 광야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시면서 제사장으로 아론을 세우고 모세를 대신하여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과 십부장들도 세워 재판을 하게 하고 어려운 일들은 모세가 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 세우는 관리 체계를 만들어서 가나안 여정을 향했는데(출 18:25~26) 선지자나 사사 시대나 왕정시대를 따라서 보더라도 믿음의 공동체는 인원이 많은 것보다 핵심 멤버를 잘 키워서 후임자의 역할을 잘하는 자를 세우는 게 최고의 과정인 것을 볼 수가 있다.
신약에 예수님은 열 둘 제자를 세우시고 수제자 베드로를 중심으로 해서 그들이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사도행전 2장) 불같은 성령세례를 받아서 강권적으로 불의 역사가 나타나니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삼천 명이 복음 앞에서 꺼꾸려지고 세례를 받았다.(행 2:41)
예수님이 복음을 증거할 때도 수많은 군중들이 어른만 오천 명 때와 사천 명으로 모여들었다. 그런데 예수님 십자가 사건 후 남은 제자는 120문도 그중에 열둘 제자뿐이었다.
성경에서 핵심은 몇몇 선택받은 자들처럼 잘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잘 따르고 섬겨서 이 땅에서 온전히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느냐 임을 볼 수가 있다. 그것을 위해서 수많은 세월과 역사 속에서 곧 오실 예수님은 변함 없으시고 교회의 역할이 적은 능력으로 변질되지 않고 잘 가르치고 적은 능력으로 믿는 자들이 순종하여 마지막 심판 때에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 중에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빌라델비아 교회처럼(계 3:7) 살아남기를 바라시는지 알 수가 있는데,
출석 인원이 이천 명이라 힘들게 복음의 핵심을 증거하지 못하고 가르치지 못하여 어수선하는 것보다는 천명은 따로 세우고 후임 목사를 세워서 나눠주고 본 교회와 지교회로 연동을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교회로 인기 누리며 얼마나 덕이 될지는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예수님은 커서 능력을 행하지 못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침륜에 빠지기 보다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서 실족치 않게 하는 것이 천국에서 값지다 하셨으니....부피보다는 내실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행하고 나타내는데 열정을 쏟아야 할줄 믿는다.
심지어 남성들은 군대를 가면 웬만하면 다 세례 받고 종교행사를 참석하고 쉼을 찾는 이유로 기독교가 되는 것을 우리들은 지난 70년 동안 보아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군대서도 형식적인 모습인 것을 알지만 제대 후에는 교회랑은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주변에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신실한 기독인 신자 되기를 사모하는 일에 앞장 선다면 이제는 대형교회의 폐단을 우리들은 보아 왔습니다. 인정하고 안 하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길이 좋다면 두고 볼 일이고, 주님께서 나중에 어떤 제재를 가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는 거라면 그때 후회한들 이미 늦어 버리게 되는 것이 되겠지요!!
천명에서 이천명이 힘들면 욕심을 버릴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