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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치고는 너무너무 많이 왔어요 이웃 할머니들께서 며칠 비가 계속와서 콩을 못 말려 걱정을 하시던데 이제는 아직 김장을 못 하신분들이 밭에 있는 배추를 보며 한숨을 쉬십니다 사진 찍기도 미안해서 얼른 몇컷 찍고 들어 왔어요 하늘이 하시는일이라 어쩔수가 없으니.... 그렇지만 풍경은 넘 아름다웠어유~~ㅎㅎ
겨울 왕국이 바로 요기지유 놀러들 오세유!. . . .. . |
첫댓글 우와 멋져요
크리스마스 같네~*^^*
부산은 바람이 차가워요. 감기 조심 하이소.
대설특보라더니 정말이군요 치워도 치워도 또 쌓이는 눈 눈치우시기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풍경은 그야말로 멋지네요.
우와~~~ 그림이네요.
저도 내일 김장하러 내려가야는데
서해안이 폭설~~ㅠ
진천도 눈이 많이 왔네요
전주도 많이 왔어요
와~~~ 멋진 설경입니다.
이곳 보물섬에도 낮에 진눈깨비가 내렸는데... 지금도 간간이 눈이 날려요~~~ ^^*
진천도 천안만큼 많이 왔네요. 음성은 덜한데요. 풍경이 죽여줘~~~요.
풍경타령하는 사람은 눈치우는 사람이 아닐겁니다. 저는 눈만 오면 좋은 감정에 앞서서
치울거 생각하면 심란하던데요. ㅎㅎㅎ 언제고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겨울왕국이 지척인데도 쉬이 발길도 돌리지 못하고 삽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은 친정 아버님 기제라서 청주 내려가는데도 진천 땅만 밟고 당일 올라올거 같습니다.
겨울왕국 문을 활짝 열면 그 곳엔 겨울왕국의 훌륭한 왕과 아름다운 왕비님이 살고 계시는거 맞쥬? ^^
그간 가뭄으로 어려움을 당한 충청 지방에
축복처럼 함박눈이 많이 내려서 풍성하고 기쁩니다.
좋아하는 백미현의 ' 눈이 내리면 '이 울려 퍼지니 ~~
더더욱 좋습니다..~^^
와!아!
치우기는 힘들겠지만... ㅎㅎ
형님은 눈치우는라고 땀을 뻘뻘~ 형수님은 17살 소녀처럼 깡총 깡총~ 그림이 나옵니다
그 그림그리는 저도 마냥 행복합니다 그림에 어울리는 노래소리가 더욱 미소를 짖게합니다 행수님 고마워유~~~^^*
우와~~~ 겨울왕국 맞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 서울에는 아주 쬐금...눈이 보구싶어요
와아'너무 아름답네요!!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큰 일입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죠
오매, 겁나게 와 부렀네용. ㅎㅎㅎ
저희 고향도 폭설이 내렸다고 하던데...
한폭의 그림 멋져요~~
우와~ 완전 폭설수준인데요.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배추 키워서 아직 김장 안하신 분들은 걱정이시겠어요. *^^*
그곳에도 적설량이 높네요
저는 제주도에서 첫 눈을 맞이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안부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