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은 1947년 영국 출생으로 팝가수겸 작곡가다.9세 때 런던의 왕립 음악원에 입학했으나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떠난다.
그가 관심을 가졌던 음악은 클래식 쪽 보다 리듬 앤 블루스였다.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Bluesology)를 결성했다.1968년 밴드를 나와 이름을 엘튼 존으로 바꾸고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한다. 이중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그래미상 5회 아카데미상,골든글로브상,그래미레
전드상 공연예술평생공로상,폴라음악상등 수없이 많은 상을 탔다. 1998년 음악과 자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왕실로부터 기사작
위를 받기도 했다. 1억7천만장의 음반이 팔린것으로 집계됐다.
Goodbye Yellow Brick Road는 1973년 발매된 동명의 앨범에 들어있다.'Yellow Brick Road'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길
이름이다.부와 명예로 향하는 길을 뜻하기도 한다.이를 버리고 도시에서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노래다.
Elton John의 대표곡으론 We all fall in love sometimes,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Daniel,Tonight등이 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쯤 내려오실 건가요?
언제쯤이면 정착할 수 있나요?
난 농장에 남았어야 했어요
어른들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for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당신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수 없다는 걸 알죠
난 당신의 전유물이 아니거든요
난 당신 친구들을 위한 선물도 아니죠
이 아이는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려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것들이 짖어대는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날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 둘 순 없어요
난 쟁기질을 하러 가겠어요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으러 다닐 수 있는
숲으로 돌아갈 거예요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요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거든요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 건가요
장담하는데 당신은 무너질 거예요
다시 정신을 차리기 위해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이 필요할 거예요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아마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겠죠
나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을 찾아 길거리를 떠도는
불쌍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사회의 추악한 것들이 짖어대는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날 당신의 펜트하우스에 가둬 둘 순 없어요
난 쟁기질을 하러 가겠어요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으러 다닐 수 있는
숲으로 돌아갈 거예요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요
내 미래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거든요
첫댓글 엘톤 존
명곡 명반이 너무 많치요
이분 앨범은 거의다 구입 했던것 같아요
어린시절에
잘 듣습니다~~^^
프시케님,첫댓글 감사합니다.
이곡 워낙 유명한 곡이라 싫증이 날만한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걸 보변 명곡은 명곡인 모양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하구요 멋진 밤되세요...
Yellow Brick Road'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길
이름이다.부와 명예로 향하는 길을 뜻하기도 한다.
이를 버리고 도시에서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노래다.
고향이 좋지요.....
별꽃님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노란벽돌은 금괴로 금괴가 깔린 길이 Yellow Brick Road인 셈입니다.
황금은 늘 욕망, 타락, 부패, 갈등을 불러 일으킵니다. 고향은 이에비해서는 순수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교하촌놈님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부와 명예로 향하는 황금의 길을 버리고 고향으로 가는 노래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주선배님도 엘튼 존을 좋아하시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교하촌놈님~
좋은 곡 올려 주셨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잘 주무셨죠?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자주 들었던 노래입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곡 같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오랫만에 듣습니다.
영석파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