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포기한 것은 영어가 아니라 ‘언어’입니다.
1부 영어(언어정보) 준서의 그림 조각(퍼즐) 맞추기 가설과 배경지식의 중요성
<2부> 언어(언어정보) 암기(기억저장)와 습득(습득저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3부 소리가 글자에 스며들어 문자의 습득력이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갈 때
4부 단어가 두뇌에서 이미지 영화를 만들 때
5부 ?
<2부>영어(언어=언어정보) 암기(기억저장)와 습득(습득저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억저장(암기) 습득저장(몸에 언어정보가 넣어진 상태=체화)을 알기 쉽게 예를 든다면
1. 격투기 (오락기계) 비유법
언어의 습득이란? 당신이 오락을 배운다라고 가정한다. 당신이 오락실에 가서
격투기 오락을 직접 하는(직접 말하는 것을) 것을 말한다. 격투기 오락을 하는
사이 당신은 상대방 캐릭터와의 격투기 간격(상대방과의 관계), 상대의 몸 동작,
자신의 기술(영어=언어실력) 상대방의 기술(영어=언어실력)
여러 번 오락을 하며(직접 말을 하며) 바르게 오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락의 체화(습득) 이고, 진짜 오락(직접 말을 하는)을 하는 것이다.
암기란? 오락실에 갔더니 오락실 주인(영어선생)이 당신에게 오락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5형식이니 관계 대명사니 하며). 그것도 컴퓨터를 꺼 놓은
체(실전대화를 안하고) 조이스틱을 이렇게 하면 앞으로 가고, 조이스틱을 이렇
게 하면 뒤로 가고..A버튼을 누르면 날라 차기가 되고, B버튼을 이럴 때 누르면
주먹이 나간다.
당신은 오락실 주인(영어 선생)이 가르쳐 준 대로 집에 가서 복습한다. 종이에
오락하는 방법(5형식이니 관계 대명사니 하며)을 써가면서, 그리고 당신은 착각
한다. “난 오락(영어)을 잘하고(난 영어를 잘하고 있어) 있어”
사실 당신은 오락은 오락에 오 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 다음날 당신은 오락실 주인에게 당신이 힘겹게 외운 오락하는 방법(5형식이
니 관계 대명사니 하며)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날라 차기 이렇게 하면 주먹...
내가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상대방의 에너지는(상대의 언어 실력은)?
상대가 엉뚱한 기술로(배우지 않은 말)로 당신을 공격한다면(대화를 시작한다면)
당신의 방어 전략은(대화법은) 당신이 상대를 공격할 때의 간격은(관계의 친밀성은)?
당신이 암기란 것에 길들여져 있다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오락실 주인(영어선생)이 안 가르쳐 주었는데요”
이것은 당신이 오락을 직접 해야(상대와 직접 대화를 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오락실 주인은 필요 없는 것이다..
이유는 당신은 격투기 오락을 한번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한국어)
다른 격투기 오락도 마찬가지다, (다른 언어)
“버튼의 활용(어순과 특성)이 약간 다르지만 오락을 해가면서(대화하며) 자연히
터득하면 되는 것이다.”
“모든 오락(모든 언어)은 버튼의 역할(어순과 특성)이 다르지만 당신은 결국
모든 오락(모든 언어)을 즐기고(느끼고) 잘하지 않았는가?”
세계 모든 언어는 습득방법이 같기에 터득하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자동차로 예를 또 들자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강사가 자동차를 보고(문장, 언어) 이것은 핸들, 이것은
브레이크, 이것은 트렁크 이것은 뒷자석하고, 당신은 집에서가 열심히 이런 것
들을 외우고,
착각하는 것이다“난 자동차 운전을 잘 하고 있어”
내가 당신에게 묻겠다. 용달차 운전시 다른 차와의 간격은(상대와의 관계성)
용달차 충돌시 당신의 대응은(예상 밖 언어 질문시 당신 언어의 표현은)
날씨가 추울 때(상황이 바뀜)의 당신 차와 다른 차와의 관계는(상대와의 관계성)?
당신은 이럴 때 학원 강사가 그런 것은 안 가르쳐 주었는데요, 라고 말해선 안 된다.
당신은 차 운전을 직접 해야 이런 것을 알 수가 있다.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사실 당신은 자동차 운전을 해 본적이 있다.(한국어)
그렇기에 용달차(영어) 운전도 쉽게 할 수 있다.
언어의 습득저장이란(체화)? 단어나 말을 할 때 그 속에 이미지, 추억,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강정, 느낌, 뉘앙스 등이 포함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한국말을 할 때를 보라 말 하나 하나에 문장 하나하나에, 감정, 느낌,
추억, 이미지를 포함해서 말하지 않는가? 영어도 언어다. 영어도 똑같다. 영어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감정, 느낌, 뉘앙스를 축적해야, 그래야 올바른 체화(습득
저장)가 되고 말문이 트였을 때 영어(언어)가 급속도로 발전한다.
아기가 말문이 트였을 때. 이미 아기는 <생활언어의 1/2을 ‘몸으로 겪었다.’>
그리고 말은 조금 틀리지만 <몸으로 겪은 생활을 한국어에 집어넣는 과정을
한다.> 이러면서 언어는 급속도로 발달하는 것이다. 아기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추억, 느낌, 소리, 영상을 계속 축적하고, 계속 체화해서 나중에는
당신이 되는 것이다.
암기한 영어(언어)는 그림조각 맞추기에서 깎인 조각만 외우는, 껍데기 외우기이고
자신이 직접 영상보기(이미지 저장)와 읽기와 듣기를 많이 해서 조각판을 형성
시키고, 조각도 형성시키고, 말하기와 쓰기를 많이 해서 조각 맞추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조각 맞추기(언어의 체화) 하는 과정은
껍데기가 원래부터 있고(암기영어) 듣기와 읽기, 미국 영상을 많이 접하는 사이
에 (조각에 감정이 들어가)고 자신이 그림 조각 맞추기에 즉 말하기 쓰기에 들어간다.
문제점은 학생들이 깎인 조각에 대해서 배울 뿐(암기할 뿐) 조각 맞추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말하기, 쓰기). 영상이나 풍부한 언어 감각을 키워서 전체조각판이
(배경지식: 사전지식) 생성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냥 껍데기 조각만 계속
축적(암기) 할 뿐이다.
그림 조각을 맞추기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억저장(암기)한 것을 표현(말하기,
쓰기)하고, 교정 받고, 습득 저장해야 한다.> 즉 조각 맞추기를 당신이 직접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포기한 것은 영어가 아니라 언어입니다. 구준서 조각 맞추기 가설 1부 참조)
당신의 두뇌는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독일어 등 세계 모든 언어들을 언어로
보지 편견으로 보질 않습니다. 소리를 듣고, 의미를 듣고, 읽기 즉 입력에서 기
억 저장에까지 오셨다면 당당하게 표현하세요(말하기, 쓰기).
TIP: “말이란 상황에 맞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 자신의 느낌에 맞게 상황을
표현(말하기, 쓰기)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외우기만 하고 상황 안에서 표현
하지 않는 암기 영어(언어)는 오히려 언어의 본질을 흐릴 수 있습니다.
<2001년 5, 6월에 공표 한 내용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