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환경은 유복한 편으로 부친이 인천에서 유명한 소아과의 원장이었다고 합니다. 형제들 중 2명이 의사라고 합니다.
데뷔 및 작품 활동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 교내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1991년에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작곡하고, 김광진의 1집 앨범도 나오게 됩니다.
음악활동을 하면서도 펀드매니저와 금융인으로써의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이어가나, 2014년 전후로 금융인 활동을 그만두게 됩니다.
기교보다는 담백함이 살아있는 보컬실력과 탁월한 작곡 실력을 보여줍니다.
리즈시절
더 클래식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1994년에 1집을 발표합니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마법의 성'이라는 곡이 이때 발표됩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 때도 삼성증권에 근무중이었다고 합니다.
마법의 성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2집, 2000년에는 '편지'가 수록된 3집, 2002년에는 '동경소녀'가 수록된 4집, 2008년에는 5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합니다.
가족, 결혼
김광진 님은 5남 2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아내 허승경 님과 결혼 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시기는 1990년대 후반 경으로 추정됩니다.
허승경 님은 김광진 님의 곡들 '기억해줘', '동경소녀' 의 작사가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허승경 님은 김광진님의 명곡 '편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허승경님, 김광진님, 그리고 다른 남자 분 이렇게 세 명이 삼각관계에 놓여있다가 다른 남자분이 허승경 님을 포기하고 유학길에 오르며 편지를 남긴 내용을 담은 거라고 하네요.
< 가사 >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 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 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첫댓글 컴퓨터로 작업하고
전체화면으로 넓히고 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금송 선배님께서도 청산도로 가셨으니
제가 요리 한번 좋은 곡을 골라 올려 보았답니다.ㅎ
별꽃님~
부드러운 목소리리로 들어 보는
마법의 성
이 곡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참 좋네요
금송님은 지금 청산도에 계시지요
김연아 남편도 있는 "포레스 텔라"
이 아침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그렇네요.시인님
마법의 성은 애들도 다 따라부르던 동요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진 곡일 줄이야!
저도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별꽃님
마법의 성 - 포레스텔라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모처럼 잘했나요.
감사합니다.^^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을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포레스텔라 그룹
고우림이 저음파트네요
몇 번 들어 보았는데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노래를 정말 잘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꽃님!
그렇습니다.
왼쪽 잘생긴 베이스 고우림은 김연아의 차지가 될 만한 멋진 청년이네요.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가수 이네요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참 많아서
놀라곤 합니다
잔잔하고 맑은 음성이 매력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렇지요.
차마두님
품격이 있어 보이지요?
감사합니다.^^
잘생기고 젊은 성악가의
노래는 듣는것 자체가
황홀 이지요 펜텀씽어 시간은 폭 빠져서 본답니다
온 가족 이 함께요
1 회부터 지금까지요
그러시군요.
안단테님
여기서 뵈니
왜 안단테로 닉네임을 지으셨는지
알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별도 예쁜데 별의 꽃이니
더 예쁜별님....ㅎ
금송이 청산도 간뒤 올리신
포레스텔라의 ‘’마법의 성‘’
을 이제야 들어봅니다
팝페라의 멋진 음성이 아름답습니다
그들의 노래를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베이스 고우림의 음성이 압권 입니다
늘 유모어러스한 댓글로
금송음악에 반짝반짝 빛을 내주시는 후배님께
고마움 가득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꽃피는4월 쭈욱 꽃길만 걸으세요~~^^
선배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청산도에 가신 동안
제가 좀 좋은 곡 하나 올렸지요? ㅎ
칭찬을 기다렸답니다.
꽃길 걷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