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딴 영어 원어민한테도 쉽지 않은 수능영어 ㄷㄷ
저분 말대로 학생들이 시험 못 봤다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첫댓글 애초에 수능은 틀리라고 만드는 시험이라..문제만드는 사람도 스트레스 푸는 사람도 스트레스 ㅠ
해석을 해도 문장이 어려우니..
저도 미국대학나온사람인데 집중하고 풀어도 시간안에 다 못풀겠더라구요
그래서 주제문 읽고 앞뒤 문장만 읽고 추론하는 스킬 공부법으로 다들 풀죠 영어 시험이라기보단 논리력 시험에 가까운..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만든 취지가 저렇게 내지 말라고 그런거였는데 오히려 더 심해짐
그러나 저 원어민인도 문제에 익숙하면 수능생보다 더 잘 풀것에요. 그리고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도 금방일 것고요.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저 원어민은 처음이라 그렇지 조그만 투자하면 금방 풀 문제들것입니다.
저도 잘 풀었던거 보면 저 사람들도 각 잡고 제대로 풀면 걍 풀듯
그러니까 수능영어 만점맞아도 외국인 만나면 영어도 한마디 못하는 영어공부를 하게 하지... 순 이상한 문제푸는 스킬이나 익히게 하고.. 이게 공부냐? 그냥 수능쟁이지?
첫댓글 애초에 수능은 틀리라고 만드는 시험이라..
문제만드는 사람도 스트레스 푸는 사람도 스트레스 ㅠ
해석을 해도 문장이 어려우니..
저도 미국대학나온사람인데 집중하고 풀어도 시간안에 다 못풀겠더라구요
그래서 주제문 읽고 앞뒤 문장만 읽고 추론하는 스킬 공부법으로 다들 풀죠 영어 시험이라기보단 논리력 시험에 가까운..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만든 취지가 저렇게 내지 말라고 그런거였는데 오히려 더 심해짐
그러나 저 원어민인도 문제에 익숙하면 수능생보다 더 잘 풀것에요. 그리고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도 금방일 것고요.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저 원어민은 처음이라 그렇지 조그만 투자하면 금방 풀 문제들것입니다.
저도 잘 풀었던거 보면 저 사람들도 각 잡고 제대로 풀면 걍 풀듯
그러니까 수능영어 만점맞아도 외국인 만나면 영어도 한마디 못하는 영어공부를 하게 하지... 순 이상한 문제푸는 스킬이나 익히게 하고.. 이게 공부냐? 그냥 수능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