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55011223
2015년 기사
최 회장은 40억원대의 자택을 빼고는 다른 부동산은 거의 없다.
그는 "SK와 SK C&C가 합병하면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율이 낮아졌다"며"최 회장 입장에선 지배력을 유지하려면 지주회사인 SK 보유 지분을 더 낮추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룹 지주회사인 SK 지분은 최대주주인 최 회장 자신이 23.4%를 갖고 있고 여기에 여동생 최기원씨 보유 지분 7.46%를 합치면 30.86%가 된다.
그러나 지주사인 SK에 대해 과반 의결권을 확보하려면 50%+1주 수준의 지분을 보유해야 하고 특별결의 정족수만 충족하려 해도 33% 이상의 지분을 가져야 한다.
오늘 기사
이날 종가 기준 최 회장의 SK㈜ 보유주식 가치는 2조514억원이다. 매각 후 재원을 마련할 수는 있지만, 최 회장의 지배력이 크게 약화된다. 지난 3월 말 최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SK㈜ 지분율도 25.57%에 불과했다. 최 회장은 이미 보유주식의 57.8%에 대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요약
1조 이상 주려면 sk주식 매각해야 하는데
주식을 판매하면 최태원 보유 지분 반갈되어 최태원은 최대주주가 아니게 되고 지배력이 상실됨
노소영은 최소 2대주주 자녀들 지분 넣어 잘 풀리면 최대주주도 가능함
그렇다고 최태원 측에서 sk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자니 이미 했음^^
그나마 노릴 게 동생 지분 매입하는 건데 동생이 어떻게 나올지 모름
첫댓글 와우 흥미진진하네
우와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와 대박
와우..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