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칠백장 기사식당/장인국밥 |
02 |
전화 번호 |
051-502-0700 |
03 |
위치 |
사직동57번 버스스종점 건너 반도아파트방향 |
04 |
휴무일 |
없다네요 |
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저녁/밤 10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넓은 주차장이 있음 |
08 |
나의 입맛 |
맵게, 짜게, 싱겁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다 좋아합니다.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경남 양산에서 부산 동래 사직동으로 이사한 후 약초소갈비 식당도 접고
혼자서 밥 해먹기도 그렇고 해서 매일 밥집 찾는 것이 힘들었는데
다양한 메뉴에 가격대비 맛난 곳이 있어서 요즘 행복합니다.
장점은 혼자 밥 먹을 때 1인분 시킬 수 있는 메뉴가 극히 일부인데
이곳은 전부다, 1인분이 된다는 것.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저도 아직 다 먹어보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는 불백, 수육백반, 닭영양탕, 갈비탕, 돈가스 만 접해봤고요
제일 자주 먹는 게 불고기 백반입니다.
보통 일반 식당기준으로 기사님들이 자주 가는 곳이 맛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던데
일치하는 것 같아요
자주 가다 보니 사장님 내외분이랑도 친해져서 반겨주시니 더 좋네요
자주 접하던 불백이랑 닭영양탕 먹던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건물 모습니다. 장인국밥이라고 되어있어요.
야외 메뉴간판 모습니다.
칠백장 기사 식당이라고도 적혀있고
건물에는 장인국밥 이라고 적혀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바쁠때 차 타고 가도 좋아요,
메뉴 간판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착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로되어잇던데 9시에 가니 아직 영업 안 하던데, 아마도 10에 여시는듯
닭영양탕 메뉴판 사진입니다.
큰닭을 삶아서 부위별로 한그릇에 담아 주시나봐요 저번 처음 먹을땐 그냥 시켯더니 몸통쪽이 나오더니
오늘은 물어봐서 닭다리로 달라고했어요.
주방 전면 모습입니다, 좌측주방에 계신분이 이곳 사장님입니다.
인상ㄴ도 좋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뽀바이 이상용씨가 다녀 가신듯
국밥과 어울리는 채소 반찬들의 효능에 대해서 적어놓았네요
저도 과일이랑 채소를 이용해서 해독차를 만들듯이
닭한마리(닭다리영양탕) 1인분 기본 상차림입니다.
닭다리 영양탕 이모께서 먹기좋게 썰어주신 상태입니다.
콩나물 무침이 아싹힌게 맛좋아요 이거는 한번씩은 한종지 더시켜서 불백에 함께 넣어서 볶아먹을때도.
무우김치 도 몇쪽 나옵니다.
겉져리 배추같던데 하루에 쓸양을 아침일찍 사장님께서 직접하신다네요.
양파,고추 (땡초1,일반고추1) 마늘 이렇게 나옵니다.
전 가면 먀늘 전부다 먹고옵니더.
고추나 양파, 마늘을 찍어 먹는 양념장입니다.
반찬 없이도 밥 한그릇 한수잇는 맛김도 한봉지.
제가 오늘 주문한 닭다리 영양탕 제가 마지막으로 닭다리 영양탕을 주문했답니다.
없으면 그때부터는 닭날개나 몸통을 드셔야 한답니다.
다른분이 주문하신 닭날개 영양탕 한그릇 가위로 써시는 이모께 부탁해서 한장 찍어봣어요.,
공기밥도 다른곳보다는 많죠 . 자주가면 많이 주십니다.
닭상태를 알수잇다는 닭다리 속 모습입니다. 싱싱하면 닭다리도 깨끗하다나.?
닭영양탕 (닭다리) 한그릇 깨끗히 뚝딱 해치웟네요 국물이 진하니 좋습니다.
불백 1인분입니다 불고기에 콩나물 무침을 넣어서 볶아드시면 좋아요.
불백이랑 고기류를 시키면 나오는 상추 쌈입니다.
첫댓글 저두 몇번 가본 곳입니다
네.다리를 디어서 내일 산에도 못가고해서 오늘 사진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맛있는 곳 소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들러보세요.^^
가격대비 너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양도 많구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네.혼자 먹으러 와도 부담없고 가격대비 맛도 좋답니다
제가 밥해먹기도 그렇고해서 매일 사먹다보니 이런곳이 딱이더군요.^^
제가 작년에 기사식당 투어했을때 간곳이네요^^
급반갑네요~
네.반가워요.^^
제가 밥 먹을곳을 찾던 중 가게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알게 된곳입니다.
정겨운 모습이 연상됩니다^~^
네. 정겨워 보이신다니 감사.^^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게 반겨주시네요
쥔장님들께서 사랑과 정성이 많은 분들인가 봅니다....저런 집은 잘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휴무일도있었는데
요즘들어 일하며 제대로 쉬어보지도 못했답니다.
두분다 너무 부지런 하신듯
참.. 몇해전까지 점심식사를 위해 자주 갔었던 집인데... 같이 식사하러 다니시는 분 취향과 맞지않아 못 가보고 있네요.
당시 불백과 돈까스가 죽여줬죠. 전반적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좋으네요^^
네.저는 매일 3끼를 다 사 먹어야 하기에 안 질리고 혼자가도 눈치 안주는곳이 편해서 자주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