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노래를 불렀던 보니엠(Boney M)은 자메이카 카리브 출신의
남성1명 여성 3명으로 구성된 혼성 4인 그룹이에요.
독일에서 유명한 프로듀서 프랑크파리안를 통하여 성장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스코 음악의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써니 노래는 그 당시 뉴욕에서 캐네디대통령의 암살 뉴스보도가 나오고,
많은 대중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바비가수가 작곡하여 미국가수 보비헤브가 처음에 노래를 불렀고
그 이후 1976년 보니엠이 다시 편곡하여 노래하여 크게 성공한 노래입니다.
한국에서는 2011년 강형철감독의 써니 영화에서 주제곡을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 진 곡입니다 ~
첫댓글 정말 신나는 노래
오늘 아침에
잘 들었습니다.^^
굿데이
별꽃님~
굿모닝입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기분이 붕 떠 있답니다
좀 많이 왔음 좋겠네요
그래야 농부들 물 걱정 안하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보니엠의노래 오랫만에듣네요?
너무나신나는곡입니다.
아침부터 신이나는곡을들으니
기분이업되는것같아요.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고맙습니다
아침에 신나는 곡 들으면 종일 기분이 좋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님
Sunny - Boney M
그 시절에 많이 불러보던 노래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비주님~
저도 예전에 참 좋아했던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봄날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경쾌하고 신나는 곡
잘 들었습니다
고교시절
조회시간에 방송반 애들이 실수로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 훈화 중에
갑자가 "써니~~" 하는 방송이 나왔죠
방송반 담당 선생님이 방송실로 달려가고
생 난리가 났는데
"써니~~"는 계속 흘러 나왔습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그 방송사고의 장본인이었던 친구가
몇 해 전에 세상을 떴습니다
한 10년 투병생활을 했지요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로 쓰러져서
동기들이 몇 번 모금운동도 했지요
교우회일을 열심히 했는데
교우회 사무국장도 맡았었고...
우리 동기회 회장도 하고...
다시한번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청솔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방송반에서 실수를 했나 봅니다
그 당시 써니 이 곡이 완전 대박이 났었지요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사한 하루 되세요
써니~~
곡도 경쾌 하고
영화도 좋았답니다
여고 시절의 이야기
영원한 우정에 감동 이고요
첫사랑의 아련 함도
오랫만에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