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이렇다.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전에 비행기가 납치하면서 겪어야하는 이야기입니다.
북한과 대립하는 비행기,
남쪽 북쪽 설정했고 비행기 안에 57명이 겪을 일입니다.
감동적인 사람은
비행기 안에 사람들입니다. 촌구석에 비행기 처음 타보고
설정을 잘 했습니다.
두 번 째 는 인간은 심리적입니다.
북한에 가야하는 심리. 끗까지 지킬 사람들.
여기에 어렸을 때 자랐던 심리가 딱 맞아 설정입니다.
세 번째 비행기 부 기장은 엄청난 고생을 하고
끝까지 남한에 있고 처절하게 죽음 맞이하였습니다.
네 번째 영화에 한 사람이 아닌
다 주인공처럼 행동하고 끝까지 싸울 준비를 했어요.
다섯 째 은근히 사람들이 좋아 하고
평가가 나옵니다.
* 한번 가족들 추천해요.
첫댓글 네 영화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