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을 찍으려다 배우 송중기와 옆 자리에 착석한 한 여성팬이 화면에 포착돼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으로 생중계됐는데요.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축하 공연을 하던 중 객석에 있던 배우 송중기가 화면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송중기 옆자리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팬이 앉아있었는데요. 화면 속 여성 팬은 송중기의 바로 옆자리에서 일명 '대포 카메라'로 불리는 카메라를 들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촬영했고, 이때 송중기가 관심을 보이며 무언가를 묻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또, 송중기 뒤에 앉아 있던 배우 이광수 또한 송중기와 팬의 모습을 유심히 보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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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갤러리]에 올라온 그 모습을 본 송중기팬의 후기 요약
찍덕 같았고 무대가 시작하자 빠르게 나와서 옆에 앉는데..
너무나 빠르고 낮게 와서 관계자들 눈에 안띄었음..
송중기는 그언니 머리 뒤에서 계속 꾸럭꾸럭 웃으며 무언가 보려고하고, 뷰파인더 볼때 말걸고,그뒤로 카메라 가져가서 찍어보고 그러는데..
보안관계자가 와서
여기서이러시면 안됩니다..하는데..
송중기가 (목소리는 안들렸지만..)
난괜찮으니 여기서 찍게 해달라..라는 제스츄어와 속닥속닥 이야기를 하니 인사하고 관계자가혼자만 빠르게 빠져나감.그래서 무대가 끝날때까지 그자리에서 사진을 찍음..송중기의 보호(?)아래..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다른 관계자가 데리고 감
오늘 프레스 명찰을 목에 걸고있으면(100여명정도)자유롭게 촬영을 했거든.근데 목걸이는 없었다고 함.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923860 + 송중기 갤러리
진짜 민폔데....송중기 스윗하네...
뒤에 광수잇다!
존나 뻔뻔한 거 아녀???
아 쫓겨낫엇다가 다시왓다네 ㅋㅋㅋㅋㅋ 개념
왜 연예인석에 본인이...ㅠ
개뻔뻔하다 한번 쫓겨나고도 또 들어와서 찍는다는게
쾅수!!!쾅수!!!!쾅수 왜 넋놓고 잇냐쾅수!!
민폐...
뻔뻔;민폐; 존나 이딴일로 이름 언급되게 하지마
메뚜기 홈마들 진짜 싫어..... 핵민폐
오 개민폐ㅇㅅㅇ
존나 민폐
개념갑..존나싫다 송중기가스윗해서넘어갔지진짜..ㅋㅋㅋ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