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토요일)---7키로(97키로)
검단산 산행7키로,
7월30일(금요일)---10키로(90키로)
마석역~~호평동구간10키로,
26일 백신 예방접종으로 접종전 이틀을 푹쉬고 접종후 3일을 푹쉬고
이러다보니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아침7시에 훈련시작을했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바람도시원하고 거리도 한산한게 달릴만했다.
그래도 흐르는땀은 어쩔수가 없다.
오후에 하는 훈련보다는 훨씬 좋았다.
오랜만에 일과후 바이크 10키로까지 훈련을했다.
7월23일(금요일)---10키로(80키로)
호평동 ~~마석역구간10키로.
오늘도6시쯤 훈련을 시작했다.
역시 날씨는 불볕 더위다.
가능한 그늘이 있는곳 위주로 달렸지만 땀이 장난아니다.
훈련후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큰 행복이었는데 오늘은 막걸리도 넘어가질안는다.
계속되는 갈증에 냉수만 들이켜고있다.
7월21일(수요일)---10키로(70키로)
마석역~~호평동구간10키로
오후 6시쯤 주로에 나섰는데도 햇볕이 따갑다.
땀이 하염없이 흘러내리지만 주로를 거침없이 달렸다.
실내바이크와 요즘 절대 취미로 급부상한 산행 그리고 달리기~~
덥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살맛나는 세월이다/
7월16일(금요일)---10키로(60키로)
호평동~~마석역구간10키로.
일과후 오후6시 ~~
날씨가 조금흐릿해서 그런지 바람이 조금 시원한거같다.
요즘은 달리기를 하지못할때는 실내 바이크를 달리기 대용으로 사용하니 좋다.
실내 바이크 훈련탓인지 항상 달리는 10키로 구간이 많이 가벼워졎다.
7월14일(수요일)--10키로(50키로)
마석역~~호평동구간10키로.
오후 5시 복장을 갖추고 자전거도로로 향했다.
아직은 햇살이 뜨겁다.
땀이 비오듯흘러내리지만 마석역부근 턴을하고
시원한 마치터널을 상상하며 힘차게 달려서 드디어 마치터널도착 20여미터전~~
벌써부터 시원한 냉동고 바람이느껴진다.
한여름 마치터널은 냉동고다.
더위에 지쳐서 헐떡이며 이곳에 도착하면 지상낙원이 따로없다.
7월10일(토요일)---10키로(40키로)
마석역~~호평동구간10키로.
연이틀 달렸는데 그다지 힘들다는 느낌없다.
평소같으면 퇴근길 집에오르는 계단이 힘이들었는데 오늘은 너무 가볍다.
이래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거같다.
7월9일(금요일)----10키로(30키로)
호평동~~마석역구간10키로.
지난시절 가장 좋은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했을때훈련일지를 둘러보았다.
ㅎ ㅎ웃음이 절로난다.
또다시 그렇게 달릴수는없겠지만 그시절을 회상하며 훈련을하려고 오늘 실내 바이크를 장만을했다.
아침에 시간이있어 9시쯤 10키로를 달리고 출근을했다.
퇴근후 실내바이크를 개시를했다.
바이크또한 10키로~~
땀이 바닥에 흥건하다.
앞으로 런닝과 바이크를 조화롭게 활용해서 또다시 마라톤 전성기를 맞이하고십다...
7월7일(수요일)----10키로(20키로)
호평동~~마석역구간10키로.
그동안 주로 오후시간대에 훈련을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보다는 덜 습하고 바람도 오후보다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아침에 달리고 하루 일과를 처리하려니 조금 피곤한거 같은 느낌이있다.
그래도 하루 일과후 시간에 쫓끼듯하는 훈련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오전에하는 훈련도 괞찮다는 생각이들었다.
7월2일(금요일)---10키로
호평동~~마석역구간10키로.
요즘처럼 날씨를 종잡기 힘든때도 없었을꺼같다.
날씨가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쏟아붓는 소나기때문에 여러번 낭패를 봐야했다.
오늘은 날씨가 조용해서 저녘나절 주로를 향했다.
첫댓글 올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반기네요.
하반기에도 늘 즐겁게 달리길 바랄께. 경춘선 힘
형님도 하반기 더위조심하시면서 즐겁게 달리시기 바랍니다..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