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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성탄 풍경
뚱땡이 추천 0 조회 261 11.12.26 20: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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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6 21:35

    첫댓글 성탄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길.....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1.12.26 21:51

    가을하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행복한 새해 맞으세요~사랑1

  • 11.12.26 22:29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시 성탄 축하드리며 아기예수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받기를 빌어요.
    생일 축하해요.~꽃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어요.
    그곳에 가득한 아기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마음으로 느껴젔지요. 감사해요.~사랑2

  • 작성자 11.12.26 22:41

    별하나님 사진에서 본 모습보다 더 따뜻하고 고운 모습이셨어요꽃 만나자마자 빅 허그를 해주셔서 놀랍고 부끄럽고 감동이었어요 *.* 그래서 저도 헤어질때 용기내서 빅 허그를 해드렸어요 ㅎㅎ 부끄 그 추운날에 저녁도 못 드시고 세시간이나 걸려 무거운 떡보따리까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길이 안 막혔으면 신부님과 함께 식사를 하실 수 있었는데...ㅠㅠ 우리 아이들 보시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보고 참말 감사했어요..남은 연말 연시에도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완소

  • 11.12.26 22:29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1.12.26 22:36

    하늘바람님~ 추운데 잘 돌아가셨나요? 인사하시고 뒤돌아 가는 모습 보고 따라가다가 앞으로님과 함께 가시길래 그냥 돌아왔어요^-^ 두분 뒷모습 보면서 잘 가시라고 조그맣게 인사했어요~ 이사 잘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도 좋은 이웃과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1

  • 11.12.27 11:01

    그러고보니 재원이가 정말 곰돌이 푸우 닮았네요^^
    저도 도희의 말대로 재원이가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 지내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다예는 정말 어쩜 그렇게 똘망똘망하고 이쁜지, 딱 며느리감인데, 아들이 없네~

  • 작성자 11.12.27 19:21

    착초님~ 부군되시는 분과 상록수 오시느라 애쓰셨어요^-^ 산타할매(?)같이 선물을 잔뜩 메고서리...하하 게다가 기쁜 소식도 들려주시고~ 축하해요^^ 울 나라 정서에는 고3이에 관한건 먼저 물어보지 않는게 불문율이어서 마냥 궁금해하고 기다리기만 하지요^^ 정시끝나면 또 여기저기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길 기도드려요 완소 울 다예가 엄청 착하게 생긴 분이라고 해서 " 안그래도 착한초보 아주머니야~" 했더니 아하...^^ 하더라구요 ㅎㅎ

  • 11.12.27 11:16

    저는 감기로 아픈 클스마스를 보내며, 마음도 아파하드라구요. 우울모드로 가다가.. 어째 생전 안가던 대중탕 가서 땀이라도 빼서 감기 떼겠다 마음먹게 하시고, 아파서 잠이 안오는건지는 몰라도 전번주 내~ 잠도 못 잤는데.... 이렇게 기도를 해주시니.. 또 벌뜩 일어나 생글생글 거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27 19:22

    주바라기님~ 마이 아프셨군효!^^ 그래도 벌뜩 일어나 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맞으셔야 하는데 또 아프시지말고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셔요~샤방

  • 11.12.27 16:42

    상록수 미사..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뚱땡이님..글 읽으면서..엄청 기뻐야 할 성탄시기를 뭔가..채우지 못해 안달을 하며 보내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비우지 못해 안달을 해도 션찮을텐데..ㅉ..50살 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맹하게 살다가 51살부터 정신차리고 멋지게 산 여성의 이야기는 없을까'...완전 공감공감...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멋지게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면 되는 것을..그게 이리도 어려운 일인지...그저 부끄러울 뿐이네요...뚱님..우리 홧팅한번 해요..홧팅팅팅!!!

  • 작성자 11.12.27 19:25

    ~! 홧팅해요~~ 파이팅리스델라님 그런 이야기책 찾으면 제게도 알려주세요~하하 스텔라님 말 듣고보니 엄청 기쁜 성탄시기 맞네요~ 깜빡 잊었지 뭐예요 ^-^

  • 11.12.28 00:01

    작은 일상이 젤루 중요해요. 뚱님의 일상은 어느 위대한 여성보다 멋져요~~쵝오식구들이 그렇게 안정을 누리며 평안한 일상을 산다는 것 그 이상 행복은 없답니다. 재원이가 벌써 졸업이라니~~ 뚱님의 학구열로 추우나 더우나 함께 학교를 다니며~~재원 엄니는 졸업식 때 표창을 받아야 되는데..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모두 고마운 분들~~사랑1

  • 작성자 11.12.28 16:21

    록은님...늘 응원해주셔서...고마워요 *.* 우리 아이들 엄마들은 거의 다들 같이 학교엘 다니세요 그러니 표창은 언감생심이랍니다 ^-^ 그래도 록은님이 주시는 표창 받았으니 고등학교도 열심히 다닐께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1

  • 11.12.28 15:43

    뚱땡님..뚱땡님 글이 올라오면 전 강아지가 되어유..팔짝.팔짝...방가와유^^....곡스어메는 곡스랑 크리스마스 이브날..여기 성당에서 청소했네유^^...우리 구역 청소라고 해서유^^..그러고는 제대부에서 영세 하는 사람들 꽃을 맹글어야 하는디..일손이 없다해서..잡혀서 꽃 맹글고유..오후에 와서..여덟시에 누가 먼저 자나..하고 잠들어서 10시 미사도 못갓어유^^

  • 작성자 11.12.28 16:24

    곡스어매 글이 올라오면 저도 강아지(혹은 개^^)가 되어요^-^그래서 누가누가 일찍 잠들었나요~?^^ 성당에서 청소하고 꽃 맹글고 했으니 꿈속에서 미사드려도 될것 같아요 하하 그래도 혹시나...하고 기다렸어요 완소

  • 11.12.28 16:52

    담 기회를 노려 볼게유..ㅎㅎ 요새는 아홉시도 안되서 자유^^...세상에 이런일이..유일하게 보는 디..그걸 못봐유^^...

  • 11.12.28 20:32

    스텔라 언니가 전화주셨을때에는 반가운맘에 냉큼 간다고 대답을 혔는데... 냄표니가 자꾸만 옆구리 찌르며 참석안하는거이 상록수식구들 도와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좋은날 분위기 험악하게 맹글지말고 집에서 가만히 있는게 만인을 행복하게 하는거라나 머라나 그래도 두해를 상록수에서 함께 클수마스를 보냈는데... 생각이 마니 마니 나드만요 올해는 본당에서 본당식구들 배려속에 감사히 보냈습니다.

  • 11.12.28 21:10

    오신다고 했는데 안오셔서 혹여 어디 아프신게 아닌가???? 했어요. 그래도 생각속에서 함께했으니 그또한 감사한 일이구요.날좀 풀리면 오셔~~~^0^

  • 작성자 11.12.29 07:21

    왕온니가 주니맘님 밥 챙겨놓고 기다렸어요^-^ 따뜻해지고 편하게 오실 수 있을때 오세요~~~사랑1

  • 11.12.29 07:12

    어~~내 꼬리글이 어디갔지 하면서 ....어제 분명 썼는데 하면서...! 재원이는 좋겠다~~여자친구한테 선물도 받고 나도 그런적있었는데 하면서 엣날을 떠올려 봅니다요. 저도 엄마네서 있다 왔네요.

  • 작성자 11.12.29 07:36

    소금님 꼬랑쥐 제가 잘라 먹었지요~하하 어머니랑 성탄 함께 보내시고 효녀시네요~~^^오늘부터 우리 방학이에요, 그래도 방과후 학교가 있어서 조금 늦게 가는거지만 그래도 방학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여유로워요^-^ 소금님께 선물보낸 친구는 누구였을까...?^^ 저도 선물받은적 있는것 같은데...사탕이었나? 사랑1

  • 11.12.30 05:23

    만나고 기다려지고 헤어지고,알콩달콩..부럽습니다. 어느 새. 다예. 재원이 그렇게나 컸네요. 땡이님 따스한 가족얘기를 들으면서 제가 배운게 참 많은데.. 지난번 한국 나들이때도 상록수 미사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했어요. 더 간절하지 못했고 더 진실하지 못한것 같아 스스로 서운한 마음들었어요. 부디 새해에도 땡이님 가정에 주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1.12.30 07:23

    어떨땐 몸이 몇개쯤 있었으면...할때가 저도 있어요, 마음이 있어도 가지 못하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못보아 서운할때 특히요^-^ 잔잔한 미소님의 축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몸이 따뜻해진것 같아요...고맙습니다 *.* 미소님도 연말연시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사랑1

  • 11.12.30 17:34

    뚱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마음 한 구석에 환하고 따뜻한 불이 켜지는 듯해요. 책 속에 나오는 위대한 여인들이 아니면 어떤가요. 살아가시는 소소한 이야기들에 이렇게 감동받는 사람이 있으면 된 거지요.... 정말 새해엔 마음에도 주름이 잡혀서 모든 것을 싸 안을 수 있는 넉넉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저도 바래봅니다.... 늦었지만 생신도 축하드리고요, 재원이랑 다예의 새로운 학년,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12.30 19:15

    가브리엘라님의 순례여행 따라다니며 저도 늘 감동을 받아요*.* 참 아름다운 영상과 글을 보여주셔서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지요...완소 저희는 방학을 맞아 두 눔이를 데리고 상록수에 가서 일을 하다 방금 집에 돌아왔어요^^ 사실은 방학이래도 방과후학교라는걸 하고있는데 둘다 땡땡이치고 일하러 갔답니다 하하 이제 하루정도밖에 2011년이 남지 않았네요...모든게 아쉬워지고 좀 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가브리엘라님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한해동안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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