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 여수2020휘파람 공연 관람 기회제공
-6월 7일 14:00, 벧엘교회에 부활절행사 시-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 여기총 회장, 예장통합 여수노회 前 노회장, 성서신학원 前 원장)가 오는 6월 7일(주일) 오후 2시, 도원로 178(안산동)에 위치한 여수벧엘교회(☎061,684-4120)에서 2020부활절 및 국가 코로나19극복을 기도회 개최에 따른 홍보물을 시내 요소요소에 부착하고 있다.(사진) 특히 이번 2020부활절 행사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기도회에 <휘파람예술단>을 초청, 3, 40분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아 알리고 있어 <휘파람공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참석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탈북여성들로 구성한 <휘파람 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북한 여배우 출신인 주순영 선교사가 ‘고난의 행군’ 이후 외화벌이에 나선 가운데 3년간 중국서 도피생활을 하던 중, 두 차례 붙잡혀 북송도 당했지만 2003년 탈북에 성공,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주 선교사가 단원들과 함께 6월 7일(주일) 오후 2시, 벧엘교회에 온다. 탈북이후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어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과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후 방송선교사역은 물론 남한에 와있는 탈북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북한동포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간증집회 및 3천 여회의 전도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다. ‘반갑습니다.’, ‘휘파람’등과 기타, 손풍금 연주와 무용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아 일반인들도 공연관람을 위해 당일 행사 장소에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당일 공연을 관람한 목회자들과 관계자들은 공연을 직접 본 뒤에 교회초청 잔치 행사 때 <휘파람>을 초청하기 위한 섭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여교연은 부활절행사를 위해 6월 1일(월) 오전 6시 30분, 벧엘교회당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지며, 말씀은 前 회장 고만호 목사(은파교회)가 전하게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