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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그리샴 가정교회
 
 
 
카페 게시글
신부들과의 나눔 사랑스런 인형 선물^^
마리아 추천 0 조회 60 24.01.01 13: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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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1 14:48

    첫댓글 화려하고 무서웠던 인형이 겸손하고 사랑스런 인형이 되어 돌아왔네요~^^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께서 보내 주신 의미있는 메세지로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겉옷을 입혀 세우셨다는 공식적인 승인식? 처럼요~^^ 보석함 위에 있는 두 인형이 정말 에스더 전도사님과 세라의 모습 같네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목사님 솜씨가 좋으세요~^^

  • 작성자 24.01.01 18:28

    에스더가 그러는데 인형의 바디는 본인이 만든거라고 해요~ 세라를 닮은 인형은 옷도 본인이 바느질을 다 했다고 하구요~ 에스더 닮은 인형의 옷만 제가 만들었나봐요~하두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러고 보니 모자들은 야엘이 다른 선물을 줄 때 장식으로 보내 주었던 것을 씌운 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도 수놓기 수업을 하기전 인형 만들기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만든 작품들인것 같아요^^

  • 24.01.01 16:40

    인형이 너무 곱고 사랑스러워요~🥰 꼭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아요!ㅎㅎ 보기만해도 엄청 공들여서 만드신 것이 느껴지는데 주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함으로 흘려보내신 것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귀하고 특별한 선물이에요^^~

  • 24.01.01 18:27

    요안나 선생님이 옷 입히신 인형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원래 사촌언니가 미국에서 사온 하늘색 공주 드레스를 입고 있는 디즈니 인형이었거든요~^^ 새롭게 변한 인형 앞을 지나갈 때마다 너무 예뻐서 또 한 번 보게 되네요 ㅎㅎ 선생님께서 만들면서도 애정이 가셨을 것 같은데 선물을 하셨네요~~ ^^ 참, 화장대 위에 올려 놓은 인형 2개는 제가 만든 것이었는데 엄마가 착각을 하셨나보네요~~ㅎㅎ 둘이 나란히 놓으니 나이 차이도 느껴지는 것이ㅎㅎ 저와 세라 같네요 🤣

  • 24.01.01 19:45

    인형이 처음에 입었던 옷이 무서웠다고 하시는데 지금은 예쁜 메이드의 옷을 입은 인형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 어떤 옷을 입느냐가 참 중요함을 알게되며 저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의에 옷으로 단장하기 원하며 기도 드립니다.
    보석함위에 있는 두 인형도 너무 사랑스러우네요^^~ 진짜 에스더 전도사님과 세라 같아요~

  • 24.01.02 08:36

    요안나 자매님이 직접 뜨신 옷으로 인해 새롭게 바뀌었네요. ~^^ 너무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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