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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0일(금)~11일(토)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 여민동락 직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하계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칫솔사러 가셨던 이영훈선생님과 이용숙선생님께서 바닷가로 부르시더니, 피융피융~~ 얼떨결에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희열을 느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선생님들. 저녁부터 시작된 대화시간은 아침 소감나누기로 이어졌습니다. 하반기도 잘 보내자는 결의. 으아, 모두 화이팅입니다! 짐을 싸서 돌아갑니다.
외달도 -> 목포가는 배 바다를 바라보는 네 여인들 돌아가는 배 안에서 각종 게임을 하며 재밌게 보냈습니다.^^
유달산
목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한없이 '쉼'표를 찍었던 1박2일간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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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 재미있었겠네요......
네번째 사진은 머땜시 올렸어요..........
저........멀리 가로등 불빛 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