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그림자
무심코 떠오른 그림자
참고 기다렸어도
바쁜 머릿속
분위기에 젖는
꾸밀 줄 모르고
내놓고 자랑 못하면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입줄 오르내리는 것이
반갑지 않은
겹겹이 감춰진
무관심에 태연한
속을 도통 알 수 없는
못다 삭여서
거멓게 타버린
외면하는 그림자
첫댓글 여전히 성실하고 멋진 글쓰기!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전히 성실하고 멋진 글쓰기!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