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09년 7월 LIx의료실비보험 가입했구요,
2011년 4월 내내 감기를 계속하길래 동네 병원에서 목 초음파하자고 해서 해봤더니 갑상선결절이 보이나
6개월후 다시 보자고 하더라구요.
2011년 5월 갑상선 전문 내과에서 초음파 및 세침검사 후 암으로 의심된다고 하기에
2011년 5월말 대학병원에서 똑같은 검사후 암으로 보인다고 하여 2011년 8월 중순경에 전절제술 했습니다.(조직검사 후 최종 갑상선유두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2011년 9월초에 보험 청구했더니 서류 미비라며 대학병원 전에 다녔던 병원차트를 봐야한다며
보험사사람과 면담해야한다고 하네요.. (이 보험사 사람이 손해사정인가요?)
"보험사 사람"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동의서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몇 장이나 동의서를 써 줘야하는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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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입당시에 갑상원인으로 병원다닌적없거나 딱히 고지위반사항없다면 병원확인동의서 여러 장 원하는데로 해줘도 괜찮습니다
사정인이나와도 그대로 얘기하시면 보험료 수령에 문제없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요번에돈받을때 각보험회사마다다나왔어여 ㅋ
해달라는거해주시구여~혹시국세청연말소득간소화한거보여달라고하면 그건 보여주시지않아도되여; 자기들편할려고하는거니까..
그리고 막 그전에질병같은거물어보는데 특별히 이번에암으로병원간곳과상관없는병원같으면 말하지않아도되요; 보통 암이랑 연관된곳만보더라구여
<뭐 상관없는곳에치질수술같은거한거 그런거는말안해도되요;ㅋㅋ> 보통동의서는3장정도쓴것같았어여~ 긴장하지마세요~
에고 답변 감사드려요... :) 괜히 솔직히 긴장되긴 했어요..ㅋㅋ
정말.. 수술준비말고도 알아야 할것둘이 너무 많네요.. 돈걱정이라도 하지 말아야 될텐데.. 감사합니다...
1.잘생각해보세요... 고지의무 위반한거 없나... 없다면 당당하게 대처하시구요...
2.혹시라도.. 국세청연말정산보여달라면 공인인증서 없다.. 핸드폰은... 다른사람명의다...해서 주지마세요.. 괜히 잘못되는경우가 있어요.
우리도.. 진짜 병원이라면.. 징그럽게 안가는데... 2년을 2달앞두고... 갑상선유두암의심판정받아서뤼....ㅠㅠㅠㅠㅠ
손해사정인 나왔다가.. 당뇨로 딱한번 약먹은것 때문에... 기억도 안나는...ㅠㅠ 보험해지 당했습니다.
어째튼 나오면 병원이란 병원은 다돌아다닙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로 부터 전화가 많이 왔네요.. 병원관계자들.. 동네병원 다다님... 다 뒤지구요..
잘대처하세요.. 화이팅이요!!!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