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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실수한 이유~ ㅋㅋ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잔에 이르자
여인은 꿈에서 하느님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하느님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 ~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 넣기로 하였다.
알아주는 헤어샾에서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 ~40년은 더 살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것이 좋지 않겠는가 !
그녀는 헤어샾에서 멋지게 꾸미고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블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하느님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 ~40년은 더 살 거라면서
이대로 가야 하나요 ?? "
하느님이 대답했다 !
오~씨 미안하다 !
너무 많이 뜯어 고쳐서 못 알아봤잔아 ! "
첫댓글 재미 있네유 그대로가 중요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