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용미리 산소에서 모두 만나기로 약속하고 반포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만나서
함께 용미리 산소에 도착했는데 작은 할아버지 식구들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무 가지에 찔리지 않으려고 엄마와 차운이가 고개를 숙이며 걸어갑니다
아빠와 가준이도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게 마중합니다
엄마가 차운이 양말을 신겨주시려고 앉았습니다
할아버지 먼저 인사하시려고....
아빠와 엄마 차운이가 준비 자세로....
아빠 엄마 누나와 함께 잔을 올리려고....
인천 작은 할아버지네 식구들입니다
이제 끝으로 인천 작은 할아버지가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이제 아침을 먹으려고 준비해온 음식을 펼쳐서 먹고있습니다
아빠와 누나는 안 먹는다고 서서 구경합니다
이제 모두 끝내고 돌아가려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몹시 습하고 더워서 차운이가 힘들어합니다
할아버지가 작은 할아버지네 차 오는걸 지켜보고 계십니다
할아버지와 인천 작은 할아버지가 인증샷으로 찍어봅니다
이제 헤어지기전에 서로 잘 가라는 인사를 나눕니다
규빈이와 가준이는 중학교 1학년으로 같은 동갑입니다
아빠와 보람이는 4촌간이라고 합니다
안녕히 가시라고 공손히 엄마와 가준이가 작은 할머니한테 인사합니다
즐거운 만남으로 산소에서 추석 명절을 잘 지내고 갑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내년에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