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구... 이마에 여드름이 잔뜩 나니까
여드름 패치를 부착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ㅠㅠ
한두개 나는 정도면 걍 부착하겠는데,
너무 크고..많아지니까 ㅠㅠㅠ
쓰는거 자체가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번거로움과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다가
여드름 화장품 중에서
트러블 관리에 도움 된다는
바하 클렌징폼과 시카재생크림을 입문하게되었는데요.
사람 있는대로 고생시키던 트러블이
기초케어를 변경해주면서 부터
이렇게 확 달라졌어요!
엄마도 얼굴이 깔끔해졌다고 ㅋㅋ
같이 좋아해주시니..ㅎㅎ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여드름 패치를 안 쓰고
선택한 진정케어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1. 세안제는 바하 성분이 들어간걸로!!!!
일단 모공을 비워주고 청결하게 해줘야
여드름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아무렇게나 세안하는게 아니라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들어간 클렌져로
모공에 있는 노폐물, 각질, 피지를
녹여서 제거해주는게 제일 좋았어요!!!
심지어 여기거는 보습 성분도 들어있어서
세안후에 얼굴이 막 당기거나
갈라지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네요^^
2. 고농축 시카 크림으로 진정케어!
트러블에는 병풀이 직빵이었어요 ㅋㅋㅋ
갠적으로 다른거 다 발라봤지만
저는 병풀, 시카가 잘 맞더라고요!
특히 이 크림은 시카가 고농축으로 담겨있어서
트러블 부위에 도톰하게 발라주면
여드름 패치, 연고 뺨칠만큼
잘 가라앉혀주는거 있죠?
진정에도 좋지만,
영양, 보습, 심지어 피부결까지 정리해줘서
다용도로 쓸 수 있어서
손이 계속 가는 잇템이예요^^
이렇게 바하 클렌저로 비워주고.
시카 크림으로 채워주고,
트러블을 잡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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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패치 쓰기 불편하지않나요?
아몬드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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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3.04.17 12: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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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패치 너무 잘떨어져서 안쓰게되더라고요 ㅠㅠ 아크더마 스킨카밍 폼클렌저,리커버리밤으로 관리
해봐야겠어요
이 조합 좋아요!ㅋㅋ
여드름패치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이렇게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패치붙이면 뭔가나을거같은느낌이라붙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