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습8:18-23
2025년2월25일(화)
기동찬
18.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20.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21.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22.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9.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하나님, 성전에 중심은 진리의 말씀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성전에 진리의 말씀이 사라지고 나니,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 성읍이 이방인의 손에 함락되어 황폐해 졌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성전에 중심이 되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이 사라졌기 때문인 줄 압니다.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삶을 살아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러므로 이제,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19절)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신 줄 압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는 진리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선포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마4:4)고 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장).
성전에 진리의 말씀이 사라지면, 그 성전은 더럽혀 지는 줄 압니다. 성전이 거룩한 성전 되게 하려면, 날마다 참 성전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시고, 죄인을 위하여 피흘려 주신 주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적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마음에 새기고, 새긴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살아내는 삶, 이러한 삶이 거룩한 삶이요, 구별된 삶인 줄 믿습니다.
참 성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하루의 삶을 살아내게 해 주심으로 저를 거룩한 성전 삼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성전에는 진리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19절)라고 말씀해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오직...진리와 화평을 사랑”(19절)하지 못할 때, 그 결과는, 또 원수들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읍이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되고, 원수들의 손에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19절)라고 말씀해 주신대로,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고, “화평”을 사랑함으로 살아 낼 때, 원수들은 함부로 성전을 공격할 수도 없고, 공격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유다족속’과 ‘이스라엘 족속’들이 원수들에게 포로로 끌려가고, 예루살렘 성읍이 황폐화 되고, 성전이 무너진 이유 중에 하나는 저들이 ‘진리의 말씀과 화평’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인 줄 압니다.
“오직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낼 때,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19절)들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오직...진리와 화평을 사랑”(19절)하는 삶을 살아낼 때,
20.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21.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22.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직 진리와 화평을 사랑함으로 삶’을 살아낼 때, ‘이방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 자락을 잡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23절) 라고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진리와 화평을 사랑’함으로 살아내겠습니다. 라고 제가 말씀 앞에서 결단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진리와 화평을 사랑’함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20-23절)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장).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 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 이로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오직 진리와 화평을 사랑함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told me to love only truth and peace.
첫댓글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