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2.11(일) 음력 1.2 (을사) 첫뱀날
세계 환자의 날(World Day of the Sick)
♡ 첫뱀날(상사일) : 남녀 할 것 없이 머리를 감거나
깍지않는데, 뱀을 무섭고 징그럽게 여겨 뱀과 유사한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려는 의도.
♡ 국 내
¤1087(고려 선종 4) 고려초조장경 완성.
¤1550(조선 명종 5) 백운동서원 사액.
¤1896(조선 고종 33) 고종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김(아관파천).
¤1906 황성YMCA와 독어학교 학생 사이에 첫
야구경기 열림.
¤1921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
¤1926 매국노 이완용 세상 떠남.
¤1940 일제 한국인에 창씨개명 강제 실시.
¤1947 공민증제 실시.
¤1951 거창양민학살 국군이 양민 517명 공비로
몰아 집단 학살.
¤1961 <민족일보> 창간.
¤1982 보건사회부 의료보험 적용대상을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1989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특별법안 의결.
¤2007 여수외국인보호소에 불 10명 사망, 18명
부상.
¤2011 강릉 100년 만에 폭설 1911년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 77.7㎝, 동해시는 14일까지
102.9cm 기록.
¤201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집행유예 판결.
¤2016 북한 개성공단 내 남측 자산 동결과 남측
인원 전원추방 통보.
¤2018 가수 서현 북한 삼지연관현악단과 합동공연.
¤2019 양승태 전 대법원장 헌정차상 처음 사법농단
혐의로 구속기소.
¤2022 5.18 세계에 알려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파울
슈나이스 독일 목사 세상 떠남(89세).
♡ 국 외
¤1531 영국 성직자들 헨리 8세를 잉글랜드
교회에서의 왕위 지상권 인정해 로마 가톨릭과 결별,
헨리 8세의 이혼 문제로 빚어진 교황과의
갈등(1527년) 마무리됨.
¤1650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 세상 떠남.
¤1839 미국 이론물리학자, 화학자 깁스 태어남.
※ 1902년에 ‘통계역학의 기본 원리’라는 논문을
발표, 훗날 양자 통계 역학의 길을 염.
¤1847 미국 발명왕 에디슨 태어남.
※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이다.”
초등학교 퇴학. 전기투표기록기, 축음기, 백열전등,
영사기 등 1,300여 종 발명.
¤1911 미국 천문학자 세이퍼트 태어남.
※ 측광학, 별과 은하의 스펙트럼, 은하계의 구조에
대해 많은 연구. 특이한 형태의 은하인 ‘세이퍼트
은하’는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
¤1948 러시아 영화감독 에이젠슈타인 세상 떠남.
※ 영화 ‘파업’에서 몽타주 기법 처음 쓴 에이젠슈타인
감독은 감독이나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은 꼭
기억해야 할 명감독.
‘전함 포템킨’은 영화에 뜻이 있는 사람은 꼭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힘.
¤1971 미-영-소 등 65개국 해저핵실험 금지조약
조인.
¤1975 영국 보수당당수에 철의 여인 대처 뽑힘.
※ 1979년 총리취임 11년6개월간 집권.
1990년 물러남.
¤1990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빅터 버스터
감옥에서 27년 만에 석방됨.
※ "친구들, 동지 그리고 남아공 국민 여러분,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모두를 위한 자유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린다. 나는 여기 여러분 앞에 선지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천한 종으로 서 있다. 당신들의 지칠 줄
모르고 영웅적인 희생 덕분에 내가 오늘 여기 서 있게
됐다. 그러므로 난 남은 내 인생을 여러분의 손에
맡긴다." - 석방 직후 연설
¤2010 영국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스스로 목숨
끊음.
¤2012 미국 가수 휘트니 휴스턴 세상 떠남.
※ 앨범 7장 영화 사운드트랙 3장이 1억7000만장
팔림. ‘보디가드’ 사운드트랙은 사상처음 단 한 주
동안 100만장 넘게 팔림.
빌보드 음악상 최우수 팝앨범상, 그래미상 최우수
여성 팝보컬상, 올해의 앨범상, 아메리칸 음악상
최우수 여성 팝앨범상 등 받음.
여성가수로는 처음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그녀의 사망 소식이 알려졌을 때 모든 게 정지했다.
세상이 잠시 멈춰 서서 그 충격을 삭이는 듯했다.” -
클레런스 아반트(전 모타운 사장)
“그녀는 평범하면서도 동시에 비범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면서도 압도당하지 않았다.
오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녀의 재능을
잘 알면서도 시샘하지 않았다. 친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 알 샤프턴 목사
¤2019 베트남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의 주인공 킴 푹(55세) 독일 드레스덴
인권평화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