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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65259 등록일 2018-01-03 05:33
3.
다음은 일반 소 시민의 실물 자산 투자와 관련하여. 부동산, 주택 등 실물 자산 투자 유망 지역은 공적, 사적 자금 투입야량과 비례하고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지방, 지역이다. 나아가 더 많은 일자리, 소득 창출되며, 더욱 고품격, 고밀도로 집중 개발되는 지방과 지역이다.
부산을 포함하여 낙후된 지방에는 전혀 관심 없는 반면 부동산 투기 욕구, 돈 욕심이 넘쳐 흐르는 년놈들, 특히 서울 강남 3구, 과천, 판교, 분당 등 서울, 경기 촌놈, 촌년들은 더욱 새겨 들어라. 예를 들어, 전용 면적 25평 아파트를 기준으로 10년 후 투자 효율성을 함 살펴보자.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반포 주공,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아크로리버파크, 잠원 아크로리버뷰, 이촌 한강맨션 등의 가격이 5년, 혹은 10년 후 20억 원 대에서 40억 원 대로 오른다 가정하자. 또, 부산 남천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뉴비치, 대연 비치, 수영 현대, 해운대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 가든, 동래 온천 럭키 등등의 가격이 5~6억 원 대에서 10~15억, 혹은 20억 원으로 오른다 가정하면 어느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돈이 될까?
또 다른 예를 들어, 지난 40년 간 뻘 밭, 갈대 밭 등 황무지였던 홍콩 인근의 중국 심천 경제가 수천 배 성장했고, 심천 집값 등 부동산 가격은 수만 배 상승했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 주위로 쟁기질 하던 때가 언제 였던가? 논, 40년 전 모래, 미나리, 배 밭, 뽕 밭, 모래 섬이었던 서울 강남 3구가 2000년대 이후, 이차 버블 절정이었던 2006년까지 불과 삼, 사십 년 만에 집값이 수십 배, 심지어 백 수십 배 오를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만 아니라 다른 낙후된 전국 지방들도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제 고장, 제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지역 산업 개발과 발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민 소득 증가, 나아가 소멸 걱정은커녕 인구 증가도 가능할 것이다. 이에 부수하는 효과인 집값 또한 지방, 지역 발전에 비례하여 상승하게 될 것이다.
즉,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은 자신의 역량에 따라 지역 양극화를 포함한 각종 양극화를 축소할 수 있다. 서울 지방과의 소득은 물론 자산 격차까지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작금의 현실에서 부산시는 우리나라의 인구, 돈과 권력이 집중된 서울시와 많이 다르고, 또 현재와 미래에도 과거 인구 급증기, 고도 경제 성장기 시대와도 명백하게 다르기에 집값조차 백 수십 배, 수십 배는커녕 수배 상승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잠재 성장 여력이 압도적 최고 꼴지로 낙후된 시범 케이스 지방이기에, 각종 산업과 도시, 주거 환경의 발전과 개선 여력이 서울 등 다른 지방 보다 훨씬 높을 것이기에, 부산 부동산 시장은 다른 지방의 그것에 비해 더 오래, 더 많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말이다. 다음에 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그런 부산시 평균보다 도시, 주거 환경이 더 발전할 것이니 더 오래, 더 많이 상승할 수 있겠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3.
애물단지 된 아파텔…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전용 84㎡는 2021년 9억9000만원(43층)까지 거래됐으나 지금은 6억3000만원대에 매물이 나와있다. 2021년 8월 15억2000만원(17층)에 거래된 하남시 학암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84㎡도 8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한 때 호가가 15억원이 넘었던 수원시 영통구 화동 '포레나광교' 오피스텔 전용 84㎡는 8억원 후반대에 매물이 있다.
이 와중에 신고가...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e편한세상 4차' 전용면적 136㎡는 신고가인 26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청담동 목화아파트 전용 133㎡도 지난달 초 30억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1차' 전용 121㎡는 지난 13일 신고가인 39억원에, 서초구 반포동 '반포 아펠바움 2차' 전용 243㎡도 지난달 16일 신고가인 3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경남' 전용 166㎡는 최고가보다 8000만원 낮은 29억원에 거래됐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 206㎡는 작년 11월 94억 5000만원에,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복층형 펜트하우스 전용 264㎡는 지난해 9월 130억원에 신고가로 실거래됐다. 한편, 배우 황정음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디 아포제 청담 502·522' 2가구를 총 45억원에 분양받았다. 가수 장윤정씨는 지난해 말 서울 여의도 '앙사나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53억원에 사들였다.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 잔여 가구를 분양한다.
정부가 '용적률 500%' 등 특별법의 적용 대상을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택지로 구체화했다..서울은 ▲개포▲신내▲고덕▲상계▲중계▲중계2▲목동▲수서 등 8곳이며, 경기·인천은 5곳의 1기 신도시를 제외하고 ▲안양 포일▲광명 철산▲광명 하안▲고양 화정▲고양 능곡▲수원 영통▲인천 구월▲인천 연수▲인천 계산 등 10개 지역이 해당된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 대구 성서, 대전 둔산 등 26곳이 이에 해당된다.
국토교통부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해운대 그린시티·화명신도시의 재건축 길 열려... 이에 따라 부산 해운대1·2(그린시티·305만7107㎡) 화명2(144만6292㎡), 울산 화봉(106만700㎡), 경남 김해 장유(464만939㎡) 내외(194만9391㎡) 북부(200만4196㎡) 등 부산·울산·경남 6개 지구가 포함된다. 여기에다 인접한 화명 1·2·3·4와 금곡 1·2·3지구(총 270만 ㎡)를 합쳐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다.
2022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3.
"강남 집주인들, '대선'만 목 빠져라 기다리는 중"...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직전 최고가 45억원보다 5억2000만원 떨어졌고, 맞은편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지난해 11월 직전 38억원보다 3억6000만원 낮은 34억4000만원에 팔렸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는 지난해 26억3500만원보다 1억4500만원 하락한 24억9000만원, 같은 동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도 지난해 30억원보다 2억원 떨어진 28억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도 지난달 25억원에 손바뀜해 지난해 마지막 거래 25억7000만원보다 7000만원 떨어졌고, ‘잠실엘스’ 전용 84㎡도 지난해 12월 25억1000만원으로 직전 신고가인 25억8000만원보다 7000만원 하락했다. 그럼에도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는 직전 신고가보다 1억6000만원 뛴 74억5000만원,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도 지난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대전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10단지 꿈에그린 전용면적 114㎡는 지난해 10월 9억 4500만원에서 12월 7억 8500만원, 대구 수성구 e편한세상범어 84㎡도 지난해 3월 10억 3000만원에서 12월 7억 8300만원, 광주시 남구 봉선동 포스코더샵 전용면적 107㎡는 11월 10억 8900만원에서 12월 10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용 96㎡는 1년 전에 비해 2억8000만원 오른 작년 12월 1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더샵리버포레 전용면적 98㎡는 지난해 9월 14억9000만원에서 지난달 7억원에 손바뀜됐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마을2단지 전용 118㎡도 지난해 8월 23억5000만원에서 12월 15억6900만원, 백현동 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03㎡도 지난 12월 3개월 만에 7억원가량 싼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3㎡는 지난달 보증금 5억 원 월세 2500만 원에 거래됐다.
2021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3.
계룡, 거제 등 '비규제지역' 인기 계속된다...규제를 피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분양이 완판되고 있다. 지난해 5월말 강원도 속초시에 공급된 ‘속초디오션자이’는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약 1개월 만에 100% 분양했다. 지난해 7월 전남 순천시에 분양한 ‘포레나 순천’의 경우 총 5일 간의 계약 기간 내 전 세대가 완판됐다. 분양권에도 웃돈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2월 강원도 속초시 ‘속초2차 아이파크’(2022년 5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84㎡는 1월 3억6858만원(25층)에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분양가(3억1080만~3억1880만원) 대비 최대 6000만원 가량 뛰었다.
미분양무덤서 벗어난 밀양·강릉… 경남 밀양 내이동에 위치한 2019년 3월 준공된 ‘쌍용더플래티넘’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74㎡짜리 전세가격이 작년 12월 2억원(4층)에 거래돼 역대 최고 전세가를 기록했다. 강릉 유천동에 내년 7월 입주 예정인 '강릉유천 유승한내들더퍼스트' 아파트의 전용 96㎡ 짜리 분양권은 작년 3월초까지만해도 3억원대에 거래됐는데, 11월 4억9224만원(18층), 12월 4억54만원(3층)등에 손바뀜이 있었다.
GS건설은 규제에서는 자유롭고 대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대실지구에서 3월 '계룡자이'를 분양할 예정이고 DL이앤씨(옛 대림산업, DL E&C)는 2월, 비규제지역인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급에 나선다. 비규제지역 강원도 삼척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충남에도 2월 아산 배방읍 일대에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분양한다.
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완판을 앞두고 있고 광주도시공사가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다사로움 임대아파트를 조기분양하면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금호건설은 경기도 ‘포천시 구읍리와 ‘홍천 희망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주택브랜드‘어울림’과 ‘리첸시아’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치됐던 도심 유휴 부지, 황금알 낳는 땅으로...대표적인 도심 공장터로는 서울 용산역과 맞닿아 있는 ‘철도청 용산정비창’ 부지를 들 수 있다. 인하대역 바로 앞 ‘인천 SK스카이뷰’ 아파트 인근 화학·에너지 기업인 OCI가 운영했던 공장 부지였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City Ociel(시티오씨엘)’은 아파트 1만3149가구와 인구 3만3530명이 들어오는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한다.
경기도 수원 장안구 정자동에서 대장주로 꼽히는 ‘수원SK스카이뷰’도 SK케미칼 공장 부지를 개발한 단지인데 이 아파트 전용 84㎡는 역대 최고가인 8억원에 거래했다. 같은 기간 주변 ‘수원장안힐스테이트’ 전용 84㎡가 6억2500만원에 거래한 것과 비교하면 1억7500만원 비싸게 팔렸다. 청주 흥덕구 복대동에 있던 아시아 최대 규모 섬유공장(49만8000여㎡) 부지를 개발한 충북 청주 ‘지웰시티’는 청주의 신흥 부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