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토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에베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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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생각이 있는 자매들은 배우자를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하면 남편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로마 7:2; 에베소 5:33) 따라서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그 형제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인가?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삶에서 첫째 자리에 두고 있는가? 결정을 지혜롭게 잘 내리는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가? 여성을 존중하는가? 나를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감정적으로 잘 보살펴 줄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좋은 남편을 만나고 싶다면 여러분 자신도 좋은 아내가 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좋은 아내는 남편의 “돕는 자”이자 “보완자”입니다. (창세 2:18) 또한 그런 아내는 여호와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남편의 장점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잠언 31:11, 12; 디모데 전서 3:11) 따라서 지금 여호와에 대한 사랑을 기르고 가정과 회중에서 사람들을 잘 도움으로, 앞으로 좋은 아내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파23.12」 22-23면 18-19항

여자는 회중에서 머리 덮개를 사용한다는 구절을 읽고 있다(그림: JW. ORG)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에베소 5:23.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and he is the saviour of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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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 see the notes on 1 Corinthians 11:3.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 As Christ rules over the church, and has a right to direct and control it.
And he is the Saviour of the body - That is, of the church, represented as "his body;" see notes, Ephesians 1:23. The idea here seems to be, that as Christ gave himself to save his body, the church; as he practiced self-denial and made it an object of intense solicitude to preserve that church, so ought the husband to manifest a similar solicitude to make his wife happy, and to save her from want, affliction, and pain. He ought to regard himself as her natural protector; as bound to anticipate and provide for her needs; as under obligation to comfort her in trial, even as Christ does the church. What a beautiful illustration of the spirit which a husband should manifest is the care which Christ has shown for his "bride," the church! See the notes on Ephesians 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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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경 노트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므로 - 고린도전서 11:3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므로 - 그리스도는 교회를 다스리시며, 교회를 지휘하고 통제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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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몸의 구주이시니 - 즉, “그의 몸”으로 표현되는 교회, 에베소서 1:23 주석을 참조하세요. 여기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인 교회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주셨듯이, 그 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자기 부인을 실천하고 그것을 강렬한 간구의 대상으로 삼았듯이, 남편도 아내를 행복하게 하고 궁핍과 고난과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비슷한 간구를 나타내야 한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신을 아내의 자연스러운 보호자로 여기고, 아내의 필요를 예상하고 채워줄 의무가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그러하신 것처럼 시련에 처한 아내를 위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이 나타내야 할 정신의 아름다운 예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보여주신 보살핌입니다! 에베소서 5:25-29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머리덮개가 가지는 원래의 의도는 여자가 가정을 위해 식사를 준비할 때 혹시나 머리에 있는 불결한 물질이 요리에 들어 갈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가 확대되어 사회 질서를 나타내게 되었다. 그것은 경제의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여자는 오직 가정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잡안 일에 신경쓰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야 했다.
 하지만 가정이 위기에 처해졌을 때, 멍청한 남편이 하는 짓을 보고만 있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이 그러한 경우였다. 그녀 마저 침묵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그의 집은 크게 화를 당할 뻔하였으나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행동으로 가정을 구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처신은 극히 예외적인 것이었고 그리스도 시대에 와서도 여자들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남자를 주도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회중에서 잠잠해야 한다는 바울의 충고가 그것을 말해준다. 만일 이러한 원리가 오늘날에도 문자 그대로 적용된다면, 공식 예배에서는 물론 야외에서 소위 전파활동이라 하는 워치타워 법인의 영업활동에서는 여자들이 제약을 받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워치타워 법인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행위라는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서에서도 예수께서 70인을 둘씩 짝을 지워 좋은 소식을 선포하러 성읍으로 보낼 때, 여자가 포함되었다고 결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워치타워 법인에 이익이 될 때는 성서 원칙은 유야무야 되는 것이고 이익과 관련되지 않는 회중 내에서는 그 원칙을 철저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머리직분과 관련된 바울의 충고는 여자를 활동에 제한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언제나 가장을 존경해야 한다는 정신을 심어주려는 것이 근본적인 뜻일 것이다.

질문:

1. 머리 덮개의 유래는 무엇일까?

2. 1세기 야외에서 전파 활동을 할 때 여자도 포함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