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카드빚을 갚았다
박예진지음
겨우 카드빚갚았다
휴
한숨이 나왔다
겨우 갚다니
아슬아슬한 월급은
생활을
아슬아슬하게
해 줬다
아
슬프다
내
삶이
그래서
더 열심히
석사논문을. 써야한다
교수의길이라도
문이열려야한다
내년에는 더 좋은 학교로
옮겨야한다
마음상태로는
그만두고
딴데
구하고 싶었다
그러나
사직하지말자
난
슬픈 사슴같았다
첫댓글 카드채무 상환 축하드려요수고많으셨어요열심히 사시는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카드채무 상환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어요
열심히 사시는 작가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