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오자 동이 트는 광경을 보여주는 하늘.
은하수를 만들던 별들은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새벽하늘은
신비로운 기운으로 가득하다.
밤이 깊어가면서 점점 새벽으로 향하더니
서서히 떠오르며 태양이 뿜어내는 형언할 수 없는 색의 조화는
사진에 담기에 오묘하기만 하다.
새벽 일찍 일어나든
새벽에야 겨우 잠들든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이면
하늘을 뒤덮는 기운이 좋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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