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살(중3)의 외동딸이 있습니다.
딸 하나밖에 없지만,
일부러 풍요롭게 키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늘 밝은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장래에 미용업계에
큰 인물이 되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도시로 가서 공
부 하겠다고 부모곁을 떠날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모입장에서는 다른 자녀가 더 있는것도 아니고,
시집갈때까지는 품에 두고 기도로 양육하고 싶었는데.....
늘 어린아이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기특하기도 하고,
염려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젠 품안의 자식이 아니군아.... 이제 정말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군아.... 하는 맘으로 몇일동안은 기도하면서
얼마나 눈물이 많이 나던지^^
저보다 딸의 믿음이 더 강직함을 발견했습니다.
방학동안에 모든 절차를 밟아서 전학을 시킵니다.
아빠가 새로운 일을 시작함으로 같이 못가지만,
지금까지도 지키시고 살피신 주님이 더욱 눈동자같이 지키사
당신의 귀한 어린딸을 보호하실줄 믿습니다.
날마다 파숫군을 세워 딸의 동서남북을 지키시며, 모든 위험과
환란을 면케하사 그곳에서도 믿음의 형제들과 벗하며, 성실한
믿음의 딸로 성장할줄로 믿고 기도하렵니다.
형제 자매님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딸이 이제 장래를 위하여 아주 큰 결단을 내리는 길목에 있습니다. 주님 그 딸의 앞길에 환히 축복하옵소서. 그 꿈을 위하여 부모를 떠나 외지로 나갑니다. 주님 그 딸아이 혼자 두시지 마시고 언제나 천군 천사 보내시어 지키시옵소서. 그 딸이 정말 아름답고 착하게 잘 자라 주님께 영광이 되는 딸이 되게 하시고 부모에게 기쁨이 되는 귀한 딸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는 우리 어머니 늘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그 사랑하는 딸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큰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늘 그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실줄아오니그기도하는무릎이피곤치않게날마다새힘더하시옵소서.주님감사드리며예수님이름으로기도합니다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더욱 기도하는 엄마가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 사41:10에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천사님의 따님과 함께 하신다구요 놀라지 말라 나는 따님의 하나님이 됨이라구요 하나님께서 따님을 굳세게 하리라구요 참으로 따님을 도와 주리라구요 참으로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따님을 붙들리라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따님이 가는 앞길 주님께서 안전감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따님이 어디거할지라도 주날개가 붙드시는 것을 어머니로 알게하시며, 낮엔 구름기둥으로 밤엔 불기둥으로 지키시는 하나님께 오로지 맡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마28:20에 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로지 따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이 주님께 의
지하고 기도케 하시며, 장래에 더욱더 좋은모습으로 가족이 화합하고, 따님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며, 이 사회와 나라와 열방에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축복된 자녀로 쓰실줄을 믿사오며, 이 모든말씀 살아계신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날개안에 품어주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하는자녀를 주님앞에내려놓고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이딸을 주의강한팔로 붙드시고 세워주시사 이 딸이 나아갈길을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새로운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준비하게하시고 세상가운데서 온전한 주의지켜주심이있게하여주시옵소서 그 재능가운데도 축복하시고 좋은재능을 키울수있도록 주여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하는어머니가되어 늘 기도하며주님앞에 맡길수있도록 주여 그맘을위로하시고 한없는축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기도의 강한 용사가 되기를 더욱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울님이 사랑하는 딸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우리 딸이 어디에서든지 언제나 주님의 말씀의 반석위에 굳게 서는 자녀되게 하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주님 백성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게 기쁨이 되고 면류관이되는 딸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딸이 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반석위에 굳게 서는 귀한딸이 될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