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과함께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부산대로 향합니다.
부산대는 활기차고 젊음이 넘쳐서
그런지 부산대쪽에 가기만하여도 젊음의활기가
전해지는 듯합니다.
부산대 국민은행 부근에 있는
리멘시타
실내가 모던스타일이라서 맘에 쏘~~옥
든답니다.
의자는 어린시절 학창시절에 사용한
의자를 생각나게끔 합니다.
리멘시타가 "눈물 속에 피는
꽃"이라는 뜻이군요....
뜻이 상당히
아름답네요.
리메시타는 100% 자연산 치즈와
신선한 재료로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스탠드가 너무 이쁜것
같습니다.
집에 가져오고 싶은 욕구가
솟습니다.
저렴한 셋트메뉴가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2인 셋트
3인 셋트
고르곤졸라피자
고르곤졸라가 대표 메뉴라며 추천을
하시네요.
워낙 고르곤졸라 피자를 판매하시는
곳이 많아 여기저기서 맛을 보지만
그 맛이 대동소이하여 어느것이
맛이다라고 말하기가 어렵군요.
나름대로 매장마다의 특색이 있으니
존중해 드려야겠지요.
화덕에 구운 피자를 맛있게
먹어봅니다.
라자냐
라자니아누들를 깔고 미트소스와 치즈를
토핑하여 화덕에 구워낸 파스타입니다.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면의 탄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간혹 면을 너무 삶아 탄력이 없이
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이곳은 파스타 면이 적당히 잘 익혀
나오는군요.
포크가 무거워서인지 파스타가 잘
안말리네요.
무겁기도 하였지만 포크 끝부분이
말려있어 손에 자꾸만 걸리다보니
파스타 면을 포크로 말기가
힘이드네요.
홍합스튜
토마토소스와 허브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의 뚝배기입니다.
모던하며 엔틱한 장식이 잘어울리는
매장안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편안하게 착한가격으로 피자와
파스타등을 즐길수 있다는 점이
이 매장의 강점
같습니다.
매장 안의 분위기도 차분하고 포근하여
대화하며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 갓 같아
보입니다.
음식도 나무랄데 없이 깔끔하게
셋팅되고 음식의 맛도
모나지 않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생각되는군요.
★ 리멘시타 ★
051-513-1001
부산 금정구 금강로 254 (금정구 장전동
420-43)
오전 11시~ 오후
10시까지
매달 첫째,세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