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도 [半月島] 199m
반월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도에 있는 부속섬으로서, 안좌도 남쪽 1km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섬속의 섬이다.
전체면적은 2.54㎢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6,7km인 작은 섬이며, 갯벌이 있는 동쪽을 제외하곤 대부분 모래해안이다.
최고봉은 중앙에 솟아있는 견산(肩山,어깨산)이며, 1670년대 인동장씨가 최초 이주하였다고 한다.
반월도라는 이름은 "절반 반(半), 달 월(月)"자로서, 섬의 형태가 '반달모양'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박지도 [朴只島] 131m
반월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도에 있는 부속섬으로서, 반월도 동쪽 0.6km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섬속의 섬이다.
전체면적은 1.75㎢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4.6km인 작은 섬이며, 대부분 암석해안이고, 갯벌이 넓게 발달하여 썰물때면 섬 주변 사방이 갯벌이 된다. 최고봉은 섬 중앙의 기바위이다.
박지도라는 이름은 "후박나무 박(朴), 다만 지(只)"자로서, 250여년전 박씨 성을 가진이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섬의 형태가 '박처럼 보인다'고 하여 '바기섬'과 '배기섬'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 박지도와 반월도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이었는데, 전라남도가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하여 알려지기 시작했다.
"퍼플섬"이라고 불리는 이 두 섬은 주택의 지붕과 인도(人道), 안내판 등이 모두 보라색이다.
또한 "퍼플교"라고 불리는 약1.5km의 보라색 해상목교로 안좌도와 이어져 있는데, 이 목조다리는 걸어서 육지로
나가는 것이 소원이었던 박지도에 사시는 김매금 할머니의 소망으로 2008년에 건설되었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옷이나 신발, 모자, 우산 중 한가지가 보라색이면 무료입장이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5월 25일 토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5월 25일 저녁 9~10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두리마을-퍼플교-우실샘-기바위-박지당-돌담길-해안산책로-예덕나무-소망의다리-딸당-견산-만호바위 -절골재-반월당-해안산책로-반월선착장-문브릿지(부교)-단도-두리마을주차장 (약 11km) <입장료는 5,000원인데, 옷, 신발, 모자, 우산 중 한가지가 보라색이면 무료입장입니다.> <반월도+박지도 탐방후, 시간여유가 될 경우 암태도등대를 잠깐 인증후 상경합니다.(약30분)>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52,3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57,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 또는 여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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