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홍도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바로 집안 초상집에 다녀오느라 피로가 약간 쌓여있네요.
그렇게 월요일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저녁에....
여행마지막날인 일요일 부터 꼬물 휴대폰이 다시 말썽을 피워서 또 A/S를 받아야 하나 망설이다가
요즘 KT가 통큰 이벤트 행사를 하기에 전화국에 들렸습니다.
이것저것 휴대폰 상담을 받고...
그동안 2주일에 한번꼴로 A/S를 받던 꼬물 휴대폰을 사망시키고 드뎌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그것도 삼성 갤럭시로..ㅋㅋ
갤럭시 노트 2가 끌리긴 했지만 아직은 보상가격이 비싸기에 갤럭시 노트 2와 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을 갖고
보급형으로 이제 출시한지 한달된 삼성 갤럭시 그랜드로 보상기변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2와 갤럭시 그랜드의 차이점이라면 노트 2는 32GB에 펜이 있다는거, 그랜드는 16GB에 펜이 없다는거.그랜드는 노트2보다 약간 하드웨어 사양이 딸린다는거...
다른 기능적 인사양은 노트 2와 같다는거.
보급형으로 출시되서 가격이 좀 저렴하다는거.
통신사가 KT사용자라면 KT가 요즘 아주 통큰 이벤트 행사를 하니 이 기회에 기기변경 해보심을 추천합니다.
투어짱이 이번에 기변한 단말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첫댓글 꼬물폰~~ 사망을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주인잘못 만나~~ 이젠편안 세상에서 편히쉴 폰에게~~ 삼가 추카말씀전합니다.
주인 손을 떠난 그 폰은 정말 행복할겁니다
축~사망
3월 정모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