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의 연꽃단지-세미원과 관곡지에서 연꽃사진 많이 찍었지만 지난날 수련등이 아름다웠던 왕송호수를 못가봐서
일요일인 14일 오전에 집안정리좀하고 사당동 나가서 점심 사먺고 카메라가방메고 전철타고 혼자서 왕송호수에 갔다왔읍니다.
햇빛이 쨍쨍 쪼이는 날씨는 아니었지만 역시 오후의 연꽃은 머리숙인것이 많고 수련도 없어졌고 실망스러웠지만 걷기운동도하고
옛날 사진강사가 take a picture 만 하지말고 make a picture 를 해봐야한다고 말한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찍어 봤읍니다.ㅎ
첫댓글 곱게 담아오신 이쁜연들 감사히 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바다물결님
꽃따라 다니시느라
바쁘시지요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벙개출사때 뵈어요
왕송호수 다녀오셨군요.
다양하게 여러 꽃들 예쁘게
담아오셨습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멋진작품 감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안하시지요.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