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학교 다녔는데;;ㅜ저는지금 2학년 오**입니다(내용있음_

저는지금 부평여고2학년이구요^^ 혜선언니 알고부터 이카페 알아서 자주들리면서 맨날 글써야지 나두 글써봐야지 했는데 까먹고 이제야 쓰게되네요ㅜ 제가 부평여고 1학년이 되구서 가을이었나? 가을쯤됬을때서야 혜선언니를 알았는데요,, 학교다니면서 가끔 얼굴하얗고 정말 이쁘게생긴 언니가 있어서 맨날 볼때마다 신기해서 기억남는 언니가있었는데,, 애들이 막 카페도 있다그러고 저언니 구혜선인데 정말 유명하다 그러길래 알게됬어요,, 키는제가 168인데,,옆으로 지나갈때 작았던것같아요,, 근데 멀리서보면 얼굴도 쪼그맣고 정말 몸도 호리호리 하구 말라서그런지 별로 작다는생각안들어요^^ 교복치마가 2개가있는데요,,혜선언니는 항상후레아치마라고 막 주름없고 막바람불면 살랑살랑 흔들린다 그래야되나?? 아무튼 날씬한 사람들만 입을수있는ㅋㅋ 그 치마를입고,, 머리는 한갈래로 길게 땋구댕겨요ㅎㅎ 정말 청순가련하면서,, 이쁘고,, 친구들이랑 막 놀고그러는거보면 털털한것 같았어요^^ 내가하면 추잡한짓을 혜선언니가하면 귀엽더라구요ㅋㅋ 눈이 정말크구요,, 얼굴에 반이 눈이라그럴정도로 정말 초롱초롱하구 예뻐요,,^^ 피부가 정말!예술이구요ㅠ 정말 볼때마다 행복했어요ㅎㅎ 지금은 못보지만-0ㅠ 하이튼ㅠ 너무이뻐요,, 친구가 ㄷ아아파트에 사는데요,, 막 혜선언니두 같은아파트 산다구 막자랑해서 어쩌다한번 또볼까 막 괜히 많이 놀러가고 그랬었는데ㅋㅋ 본건 딱 2번인가 밖에없을꺼에요ㅜ 겨울이었는데 까만가죽자켓에 빨간목도리하구,,ㅎㅎ 또 역시 겨울에-0-ㅎㅎ고동색점퍼에 면바지입고가는거랑,, 맞다! 부평지하상가에서도 한번 본적있어요^^ㅎㅎ 친구기다리는것같던데,, 또보고싶네요^^ㅎㅎ 애들이 졸업식날 정말 이뻤다구 그러던데,, 저는 못봐서ㅜ;; 너무 칭찬만 했나??ㅋㅋ 아무튼 정말 칭찬할거밖에 없는언니에요ㅎㅎ 너무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