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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큰 손’되는 집콕족@2020.07.21 14:08 조회 569 코로나 19의 장기화 사태가 이어지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바뀌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비대면 라이프와 재택 경제의 등장이다. 재택근무와 무급휴가, 개학 연기 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일상을 보내면서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로 바뀌어 가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집을 기반으로 모든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로 코로나는 일상의 궤도를 바꿔놓고 있다. 우선적으로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용량 소비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가족들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재료와 생필품에 대한 장기 저장 목적의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0일간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2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객은 243%나 늘었다. 이는 일반적인 온라인몰보다 2배 이상 높은 신장률이며, 1월 설 명절 특수를 감안하면 더욱 이례적인 수치로 나타난다. 한편 교육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화상강의 회원수는 한 달 전보다 3배가 넘게 증가했고, 온라인 강의 교재 같은 e-러닝 상품 판매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도 집에서 하는 '홈트'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회적 격리 등 대면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이다. 러닝머신이나 요가매트, 아령이나 짐볼 등 홈트 기구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현대홈쇼핑의 홈트레이닝 상품군 지난달 매출은 전달보다 64.1% 늘었고, CJ오쇼핑도 헬스용품의 2월 매출이 71% 증가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침대나 TV 등 고가의 가구와 가전, 프리미엄 식재료 등 직접 소비자들이 눈으로 보고 체험한 후 고르던 제품까지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집콕족이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여신금융협회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온라인 카드 사용이 늘면서 지난 2월 넷째 주(2월 24일∼3월 1일)의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2조 7611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집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젊은 1~2인 가구들은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집을 선택하고 인테리어를 통해 여러 가지 변화를 주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애착을 갖는다. ▶ 2호선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인근 3~5분 거리 우선 지하철역과 인접하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다양한 맛집이나 문화시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축형의 깔끔한 건물로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고 층마다 도어록이 있는 곳으로 보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원룸 방 내부는 깔끔한 구조로 채광도 밝은 실내이며 옷장, 책장,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는 풀옵션형이다. 전, 월세가 다양하게 있으며 기계 주차도 가능하다. ▶ 여의도와 근접한 1호선 대방역 인근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년 영등포경찰서에서 범죄 예방 시설 우수 원룸으로 선정될 만큼 보안이 철저한 곳이다. 노량진과 여의도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고시생들한테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형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도보 2분 거리에 편의점, 셀프 빨래방 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입지와 시설이 준수하여 빠른 출퇴근을 하여 여유로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884-4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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