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먹고 커피한잔으로 수다한판 떠들었더니 배가 쏙~꺼졌습니다..
그럼 또 채워줘야지요~ 2번째 방문후보 원풍식당 갑니다..
위치 : 대릉원에서 놋전길 삼거리 나옵니다..삼거리에 위치.. (좌회전하면 놋전분식, 요석궁등이 나옵니다)
이집은 한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방엔 테이블이 없습니다..
테이블이 없어 물먹기도 참 그럽습니다..ㅋ (덩그러니 주전자랑 컵만 놓여있습니다)
메뉴... 정식4인분 석쇠불고기 주문합니다.. 이집은 참살이(신데렐라언니에서 나왔었죠^^) 막걸리를 판매했었다는데 이젠 없다고 합디다..
참 뻘쭘하게들 있습니다.. 친한사람들끼리라 다행인데 첨보는사람들 끼린 상당히 불편할듯합니다..
청년두명이 상들고 들어옵니다.. 천식탁보가 깔려있는게 맘에듭니다.. 이젠귀찮아 좌찬우찬으로 찍겠습니다...ㅋ
좌찬
우찬
전체샷~
석쇠불고기
식혜
평 : 흠~양쪽방에서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동 코로 들어가는동~ 찬이 딱히손갈데는 없습니다.... 궁금하면 가보시길~ |
출처: 배고프다고 해치진않아~~약간 사나워질뿐!! 원문보기 글쓴이: 얼꽝
첫댓글 석쇠불고기를 빼면 4만8천원 이군요 어찌 경주 쌈밥집풍 이라는 느낌이......맞나요 ? ㅎㅎ
저는 저런찬별루드라구요,,몇가지 안되어두 바로바로 해서 주는것이 낫다는생각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