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위에 행랑에다가 올렸던 글인데,
답글 돌아가는 상황이 안 좋아서였는지 대답해주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이리저리 인터넷으로 알아본 바로는 Master of Art라는 특이한 학위를 준다는것 거랑, 국립이라 학비 부담이 덜하다는 것 말고는 정보가 없네요..=_=^ 홈페이지에도 학부과정에 대한 설명밖에 없는 것 같고..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귀찮으시더라도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1) 운영방식은 건축전문대학원이랑 일반대학원 중에 어느쪽에 가까운지요? 건축전문대학원처럼 전문사과정에도 스튜디오 수업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지도교수 한사람이 정해져서 해당 랩에서 교수 프로젝트 돕고 하는 그런 체제인가요??
2) 그리고, 이후에 유학을 생각해본다면 한예종에서 주는 학위가 master of science에 비해 유리하다거나 불리한 점 같은게 있나요?
* 아, 이건 또 다른 질문인데요, 우리나라의 M.arch.는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시키진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설계시장 개방후에 국내 M.arch.출신들은 국내 MS나 MA 출신에 비해 별로 큰 메리트를 갖지 못할수도 있다는 말일까요?(아, 어디까지나 일종의 체제변환기라 할 수있는 지금현재를 기준으로 한 말입니다. 훗날에는 M.arch.가 유일한 길이겠지만요..)
3) 전체 인원은 어느정도 되고, 커리큘럼은 대략적으로라도 어떻게 짜여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