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인도자 되시며 삶의 주인 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이때에 저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귀한 날에 주님 전에 모여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오며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새로운 힘을 얻게 하시고 영적 회복을 경험하는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에 이끌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모든 성도가 형통에 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불평 보다는 감사와 찬양만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시며, 믿음과 시기가 사라지고 서로를 섬기며 사랑하는 공동체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항상 기도하며 말씀으로 아버지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강물 같이 흐르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주님 사랑하는 나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5년 동안 이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모든 과정 가운데도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고 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선출될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이 속히 종식되어 위축되었던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성전에 모여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2022년에는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옵시며. 맛을 잃지 않는 소금처럼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여 세상에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이곳 일산에 세우신 승리교회가 더욱 깊게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신앙생활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며 우리 마음에 주님을 향한 뜨거움이 회복 되게 하시고 예배와 선교와 순 활동이 온전히 회복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주께서 힘 주시고 능력 주시어 받은 사명 넉넉히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함께 힘쓰며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기는 성도들, 주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순종하여 하늘의 복을 누리는 성도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병중에 있는 교우들을 치유해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지켜 주시며 진로를 위해 기도하는 학생들과 청년들 주께서 들으시고 길을 열어 주시며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오가는 교우들의 발길도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 담임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옵시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때 성령 충만케 하시어 전하는 말씀이 우리에게 사랑하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돕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며 정성으로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악기로 올려드리는 찬양을 흠향해 주실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