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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 소방공무원 5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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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7일 오후5시 서장실에서 올해 8월의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5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하트세이버 주인공은 소방장 김창영, 소방교 우희인, 김준현, 소방사 문준희, 김아름 등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의 의미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트세이버 선정 기준은 심장정지(심실세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환자의 의식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다. 박성석 서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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